투자공부인증

[나룽] One thing 원씽 독서기록

  • 25.07.23

 

P.18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이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하다.

 

P.44 평등이란 거짓이다. 성과의 세상에서는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할 수 없는 법이다. 어른이 되면 모든일이 나의 자유재량에 달린다. 모두가 자신의 선택에 의해 달라지는 것이다. 선택에 의해 삶의 모습이 결정되기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는가?”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명확한 공식이 없다 보니 선제적 대응을 하지 못하고 언제나 익숙하고 편안한 방식을 찾게된다. 모든 결정을 섣불리 내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도 대충을 선택하게 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은 오히려 함정이 되기도 한다.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수는 없다. 그리고 성공이란 가장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 대부분은 매일 그런 식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 <나는 무언가를 선택하거나 결정하는 상황이 오면 매번 미루고 혹은 남편에게 대신 결정해달라고 했던 것 같다. 평소에 결정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해서 저자말처럼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명확한 공식이 없었고, 언제나 익숙하고 편안한것만 찾으려고 했던 것 같다. 투자에서는 결정하고 선택하는 상황들이 많아질텐데 그런 상황들에 대비하기 위해 더 열심을 다해 공부해야할 것 같다. >

 

P.58 (멀티태스킹이란 허상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멀티태스킹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고 믿고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이것은 삶의 방식이 아니라 삶의 허상이다. 사실 멀티태스킹은 효율적이지도, 효과적이지도 않다. 성과가 모든걸 말해주는 이 세상에서 멀티태스킹은 언제나 당신을 실망시킬 것이다.

 P.62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P.68 멀티태스킹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매일 평균 28퍼센트의 근로시간을 낭비한다고 한다. 

P.69 여러 매체를 한 번에 보려는 멀티태스커들은 실제로 화면이나 채널을 돌리면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짜릿함을 느끼고, 이것은 중독성까지 있다고 한다. 그런 자극이 사라지면 금세 지루함을 느낀다. 

P.70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

→ <일할 때도 나는 창을 한 번에 확인하려고 여러개 띄우곤 했는데 저자의 말에 찔렸다..ㅎㅎ 나에게 중요한 강의를 들으면서도 집중이 되지 않으면 핸드폰을 보면서 강의를 보곤 했는데 그럴 때 마다 강의를 열심히 들으려고 힘들게 냈던 내 시간들이 낭비되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마음을 다시 다잡을 수 있었다.>

 

P.77 올바른 습관 계발은 인생이 더 뚜렷하게 보이고 덜 복잡해진다. 무엇을 잘해야 하는지, 무엇을 할 필요가 없는지 알게되기 때문이다(펠프스의 수영습관)

 

P.99 균형 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은 자연히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뜻이다. 그러니 균형은 불가능해질 수 밖에 없다.

 

P.106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지나치게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다간 그것을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P.113 개인적인 삶에서 양동이의 무게를 맞춰라. 어느 한 가지를 버려둔 채 너무 오래 가서도, 너무 멀리 가서도 안된다. 개인적 삶을 온전히 누리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요즘 강의듣고 독서한다고 남편이나 우리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신경을 못쓴 것 같다. 특히 남편과의 대화시간이 조금 줄어든 것 같아 신경써야겠다.>

 

P.117 크게 생각하는 것은 곧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이 개념을 받아들이면 큰 것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P. 123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것처럼 보이던 일이 막상 시작하고 나자 생각보다 쉬웠음을 깨닫게 된 적이 얼마나 많았는가?

→<일할 때 두려움을 느꼈다가 막상 하고나면 별일 아니었던 적이 많았다. 월부 열반 기초반 조모임도 마찬가지었고 혼자 임장가는 것도, 혼자 도서전에 가보는 것도 다 큰일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해볼만한 별일 아닌 일들이었다. 그렇게 행동하고 도전해나가자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P.139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P.161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한다.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한다. 

P.163 당신은 똑똑해요. 하지만 당신 전에도 같은 일을 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큰 꿈을 꾸는 건 당신이 처음이 아니니 다른 이들이 무엇을 배웠는지 먼저 알아본 다음, 그들의 교훈을 바탕으로 행동을 실천에 옮기도록 하세요.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다.

→<월부를 레버리지로 꼭 잘 사용해야겠다. 나보다 먼저 투자하고 성공한 선배님들과 튜터님들을 통해 나의 투자를 성공적인 방향으로 잘 이끌어 나가야지!>

 

P.175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P.192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해야하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은 아파트 1호기를 매수하는 일! 그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우선순위에 따라 하루하루 잘 해나가야겠다.>

 

P.209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두는 것이다. 하루에 네 시간을 따로 정해 두어라. 솔직히 말해 그게 최소 권장 시간이다. 시간을 그보다 늘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다.

P.215 하루 자신의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사슬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루에 하나씩 할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시간을 따로 정해두는 습관, 강력하고 새로운 습관이 몸에 익을 때 가지 말이다.

P.224 1만시간의 법칙 - 무엇보다도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하루에 4시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많은 시간이기에 이걸 지키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ㅠㅠ 나의 페이스에 맞춰 하루에 한 번 독서하기, 투자공부하기 습관을 지켜나야지! >

 

P.226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타고난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성취의 한계에 부딪치면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나 시스템, 더 나은 업무 방식 등을 찾아 길을 모색한다.

 

P.256 정신이 팔릴 만한 곳에 스스로를 놔두지 마라. 당신의 물리적 환경도 중요하고, 주변사람들도 중요하다.

→<월부 열기반 조모임을 하면서 환경, 주변사람들이 나에게 매우 중요함을 깨달았다. 사람들을 통해 배우는 것도 많고 자극이 되어 더 열심히 임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동료들과 선배들 튜터님들을 통해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겠다.>


댓글


나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