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주도 용담아몬드입니다~!

2주차 조모임은

선배와의 모임과 함께 했습니다.

바로

'김딴딴'

선배님!!

닉네임만 듣고

딱딱하신 분인가..(아재개그 시전)

좀 긴장을 하긴 했습니다.

건장한 남자분이실 까봐ㅎㅎ

하지만!

작지만 엄청난

인사이트를 갖고 계신

거인이었습니다!

제가 드린 질문은

월부를 시작 한 지 이제 1년이 넘어가는데

제주에서 왔다갔다

임장비용과 강의비 등

현재 투자금에서 빼서 쓰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투자비용이 줄어드는 만큼

저의 조급함도 늘어나고

'차라리 돈을 더 모아서

투자를 할까?'라는

생각까지 갔었습니다.

이에 선배님은

"

임장비용이 비용이라고 생각이 안 되는 구간이 온다.

저는 그 비용이 투자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은..

한 달 저축액을 못 채웠으면 다음 달에 목표치를 채워 나간다거나 한다.

투자비용을 따로 빼둔다.

그래도 투자를 계속하려고 루틴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몸값을 좀 띄우는 시기를 가지면 좋을 거 같다.

분임정도만하고 연봉인상에 힘을 쏟는 시기도 필요할 수도 있다.

그게 어렵다면 줄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

결국 지금 내가 하는 월부생활 또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계속 이어나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파이프 라인을 늘리는 전략을 쓰려고

블로그나 부수입 부분에 있어서

공부를 좀 하려고 하는데

그 부분이 확실한 소득을 올려준다는

확신이 없기에

시간을 또 들여야 하는데

추천을 하시는지?'

라고 물어봤습니다.

김딴딴 선배님은

"

시간을 투여해야 해서 어렵지만

한 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경험을 늘리는 것도 좋다.

"

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블로그 수익화 특강을

들어 볼 생각으로

월부스터디 빛난다 님의

강의를 신청해 놨는데

들어보고 괜찮으면

본 강의까지 들어보려고 한다.

뭐든 경험이 중요하니까~!

빛난다와 함께하는 월부스터디 (weolbu.com)

그리고

다른 조원분들의

여러가지 질문들을 통해

나는 저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지?

나라면 어떻게 해야 하지?

라는 생각으로

또 다른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열반기초반 수강이지만

조모임은 처음이어서

기대했던 시간이었는데

'김딴딴' 선배님 덕분에

무지하게 유익한 시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다음에

월학에서 꼭 뵙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추가 의견까지ㅋㅋ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