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매물 예약이 적게 되어서 힘든 동료들에게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끝까지 함께 달려볼 투자자 블랙달리입니다.

요즘 매물 예약 하기 어떠신가요?

너무 어렵지 않으신가요?

작년이라면 부동산 한 곳 당 3~5개도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한 개 보는 것도 감지덕지인 상황입니다.

특히 지방을 내려가야 하거나,

반대로 서울로 올라와야 하는 경우라면

'나 이렇게만 봐도 되나?"

'너무 비효율적인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은 너무 당연합니다.

하지만 효율이라는 건 단순히

내가 들인 시간 대비 몇 개를 봤는 가가아니라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 중,

내가 얼마나 직접 확인 했는가?로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장은 서울,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

가릴 것 없이 매물은 급감 중입니다.

즉 매물의 공급은 적다는 것이죠.

수요는 어떨까요?

각종 대출 규제에 소극적인 분들도 있고,

이때가 기회다라고 생각하여 무조건 사야지

하는 사람들이 섞여 있는 시장입니다.

즉 수요도 한 곳으로 모여 있지 않다는 것이죠.

즉 모두가 어려운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투자자는 어떤 시장에서도

‘지금 당장 살 사람처럼’ 적극적으로 시장을

 대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물임장을 

매물을 많이 보는 시간이 아닌

내가 시장과 마주 앉는 시간으로 

봐라봐 주세요.

매물 예약 열심히 했는데,

몇 개 예약 못했고,

그마저도 실시간으로 취소 된다면

그것 또한 시장의 모습이니

우리 받아 들여 보아요.

왜냐구여?

열심히 매임 예약 하셨자나요.

그럼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을 다했습니다.

더 꾸준히, 포기 하지 않고

움직이셨다면 된 겁니다.

여러분들 잘못이 아니에요.

그래도 아쉽다면 아래 3가지만 해보세요.

#이 시장을 조금이라도 잘 보는 방법

1. 한 개를 보더라도 더 적극적으로 보세요.(내가 살 물건은 이것 뿐이라는 마음가짐)

ex)이 한개의 매물 정보를 더 자세하게 기록해보기,

내가 살 수 있는 물건은 이 하나뿐인데 어떻게 살 수 있을까와 관련된 질문 해보기

2. 시간이 중간에 생기거나 빈다면 다른 부동산에 들어가 정보를 더 얻어보세요.(현장의 정보 더 찾기)

ex)그 옆에 부동산, 근처 부동산을 워크인으로 들어가며

정말 더 좋은 물건을 없는지, 시장 상황은 어떤지 확인해 보기

3. 전임을 매임 예약 전임을 조금 더 해서 사전에 많은 정보와

더 적극적인 부사님을 찾아 보세요.(내 파트너를 찾기)

ex)매물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시장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며 내가 볼 단지의 선호도를 더 날카롭게 하고, 그 중 

적극적인 부사님을 찾아보아요.

이렇게 해서 우리가 보는 시장을

 조금 더 또렷하게 파악해보아요. 

이런 시간이 단점만 있을까요?

#이 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우리의 든든한 동업자

이런 상황속에서도 매물 예약을 더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정보 전달도 적극적으로 해주시는 사장님이 있을거에요.

이런 분들은

우리의 든든한 동료입니다.

우리는 이런 부사님을 만나면

꼭 감사하다는 이야기 해보세요.

매임 개수는 줄어 들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도 새벽에 눈을 떠 기차에 몸을 넣고,

한 걸음 한 걸음 시장으로 향하는 여러분,

그 발걸음 하나하나가

이미 훌륭한 투자자의 모습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릴께요.

한 개 봐도 괜찮아요.

그게 지금 시장이고, 

우리는 그 안에서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포기 하지 말고,

동료들과 함께 끝까지 가봅시다.

뜨거운 여름을 온몸으로 보내고 있는

월부 동료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스돌파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