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월부 생활을 1년 넘게 이어오면서 임보는 꾸준히 작성해왔지만, 정작 매임까지 연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급하게 매임을 진행하면 머릿속이 정리가 되지 않아, 결국 투자로까지 이어지지 못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1강에서 자모님께서 제 마음을 그대로 꿰뚫는 듯한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 역시 “이거 뻘짓 아니야? 어차피 안 살 건데…” 하는 마음이 자주 들었거든요.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동료와 함께 매임 예약을 잡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매임’을 해보았습니다.
오전, 오후 나눠 매물을 보러 다니며 부사님들을 만나고, 설명도 들으면서
그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수리 항목 등 다양한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 그동안 나는 좋은 아파트만 봐왔구나’,
‘정말 집집마다 상태가 다 다르구나’,
‘투자금 외에도 추가 비용이 들 수 있겠구나’ 하는 것들을 직접 느꼈습니다.
또, 제시한 금액이 마음에 들어 부사님이 임차인에게 연락했지만,
임차인이 잠수를 탔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아 이런 변수들도 매임을 해봐야 알 수 있구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네이버 호가만 보고 판단하고, 좌절하고 있었던 거였습니다.
4강까지의 강의는 제게 너무나도 유익했고,
덕분에 다시 한 번 의욕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나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이 마음가짐으로 1호기 투자를 향해 다시 달려가 보겠습니다.
자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손50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