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2번째 수강하는 실전준비반, 벌써 4주차 강의를 모두 들었다.
지난 4월 뭘 하는지도 모르고 들었던 때와 비교해 보면 많이 내가 많이 바뀌었다.
임장을 처음 해보고 이렇게 많이 걷는게 진짜 맞어?! 라는 의문도 들었던 내가
분임루트, 단임루트룰 모두 그려보고 매물임장까지 마쳤다.
특이 이번달이 나한테 특별한 건 매물임장의 벽을 살짝 깬 것 같다.
서울기초반 할때 부동산 1군데만 겨우 예약해서 집 4개정동 보고 왔었는데
이번엔 4개 부동산에 예약을 해서 7개단지 11집을 부지런히 보고 다녔다.
물론 매임 전날 우선 급한대로 매물임장 부분만 듣고 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오늘 나머지 강의를 들으며 테크닉 보다는 자모님의 인싸이트가 더 많이 다가왔다.
우리는 투자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이면 사야 하는 것이다. 또한 그동안 너무 갭가격만 보았던 것 같다.
이번 관악구 임장보고서에는 단지의 저가치 여부를 다시 한번 체크해 보아야겠다.
그리고 마지막 장표에 꼭 저환수원리를 체크하여 나한테 안정적인 조건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안에 1호기를 꼭 투자하고 싶다.
또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핵심요소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
그리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반복하는 사람이 부를 이루는 것임을 강조하며 월부 시스템을 이용하라고 하셨다.
나는 생각해 보면 분임과 단임은 힘들지 않은데 매임과 단지분석, 결론도출에 힘이 많이 빠졌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이전보다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임보를 작성해 보자
그리고 조원들의 매임 결과 작성을 보니 나의 결과가 아직은 많이 미흡함 을 알 수 있었다.
다시 한번 현장에서 정리하는 법을 다음달 자실하면서 키워봐야 겠다.
지금 작성하는 임장보고서와 매물임장의 결과가 올해는 성과로 나타나길 기대해 본다.
4월에 써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놓은 선언문 “나 부자뽀율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오늘도 이 선언문을 목소리 내어 읽어보고 남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 겠다.
댓글
부자뽀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