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히말라야달리] 📕 독서 후기 - 멘탈의 연금술

  • 25.07.29

 

 

 

📕 독서후기 - 멘탈의 연금술
 

  • 책 제목 : 멘탈의 연금술
  • 저자 및 출판사 : 보도섀퍼 / 토네이도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 기억에 남는 문장들

 

  • (p4)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뭔가를 과감하게 시작해야 한다. 그냥 시작하는 게 아니라 ‘과감하게’ 시작해야 한다. 

 

  • (p33) 우리는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정작 대가를 치르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이 모순을 극복하는 순간, 언제나 부서질 준비가 되어 있던 유리 멘탈이 빛나는 황금 멘탈로 바뀌며 삶의 모든 것이 놀랍게 바뀌는 기적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 (p38)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어려움은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경험의 대상이다. 당신이 경험한 어려움은 당신의 멘탈 안에 깊이 새겨진다. 깊이 새겨져, 더 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준다. 10킬로그램자리 아령을 든 경험이 15킬로그램짜리 아령을 들어올리는 추진제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

     

  • (p42) 포기라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무척 쉬워진다. 마라톤 풀코스를 생각해보라. 출발 후 첫 5~10킬로미터 구간에서 가장 많은 낙오자가 발생한다. 하지만 30킬로미터쯤 되는 구간에서 낙오하는 사람은 은 매우 드물다. 포기라는 선택지를 인생에서 지웠다는 것은,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30킬로미터 구간을 달리고 있다는 뜻이다.

 

  • (p58) 모든 사람을 신뢰할 수도 없고, 모든 사람이 귀인이 될 수도 없다.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를 입었다면 배신감에 치를 떨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을 빨리 회수해 더 적절한 사람에게 줄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내가 누구인지 정확히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구하라. 멀리 가고 싶다면 그 사람과 함께 가라. 타인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에게 실망하는 따위의 아주 하찮고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라.
     
  • (p74) 주변 환경과 조건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그것들을 내 쪽으로 끌어당겨서는 안 된다. 내가 그쪽으로 갈 줄 알아야 한다. 산을 옮기려면 내가 산으로 가야 한다. 산이 내게 와주는 경우는 없다.
     
  • (p79) 인내심이란 부정적인 것들의 공격을 견디는 게 아니었다. 긍정적인 것들이 기회를 얻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었다. 
     
  • (p145) 안 될 이유를 습관적으로 찾는 사람은 계속 안 될 이유만을 발견할 뿐이다. 그 안 될 이유가 적중했다고 치자. 그래서 하던 일을 포기하거나 그르쳤다고 해보자. 그래서 뭐가 달라지는가? 예상이 적중했으니 기뻐해야 하는가? 비관론자에게 성공이란 대체 어떤 의미인가? 무엇을 하든, 되게끔 하라.
     
  • (p149) 따라서 우리는 벽에 부딪힐 때마다 가장 먼저 ‘고맙다’라고 말해야 한다.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거나 도전을 하고 있는데, 벽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보자. 이는 아주 가벼운 아령으로 근육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 (p154)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사람,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서 우리는 매력을 느낀다. 흐르는 강 안에 수많은 물고기들이 살아가고 있듯이 그런 사람이 가는 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인다.
     
  • (p159) 당신이 찾고 있는 것도, 당신을 찾고 있다.
     
  • (p179) 모든 일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판단과 결과가 달라진다. 따라서 정확한 예측이 아니라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삶의 모든 일은 양면성을 갖고 있다.
     
  • (p175) 흔히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남다른 예지력과 판단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그들이 갖고 있는 것은 ‘평정심’이다.
    성공하는 사람들도 평범한 사람과 똑같다. 똑같은 좌절, 똑같은 두려움, 똑같은 고통을 겪는다. 그들은 남다른 능력, 재능, 통찰력이 있어서 그것들을 극복해내는 것이 아니다. 침착한 평정심이 있어서 그것들에 휩싸이지 않을 뿐이다.
     
  • (p176) 명심하라. 세상 대부분의 성공은 어제까지 ‘실패’라고 불렸던 것들이다. 어제까지 ‘평범하고 사소한 것’으로 취급받던 것들이다.
     
  • (p186) 힘겨울 때는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따뜻한 목욕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잠시 자신을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데려다주는 좋은 영화를 보라. 생각만 해도 콧노래가 나오는 여행을 계획해보고, 하루의 스케줄을 완전히 비워보라.
    그러면 알게 된다. 바로 이런 일을 하려고 우리는 그토록 노력한다는 것을. 이런 일을 하려고 그토록 성공하고자 애쓴다는 것을. 이 깨달음이 당신을 놀랍도록 회복시킬 것이다.
     
  • (p192) 루틴을 가진 사람은 실패할 틈이 없다. 
     
  • (p241) 부자가 되고 싶은가? 먼저 그릇을 키워라. 그릇이 클수록 그 안에 담기는 돈도 많아진다. 그 누구도 예외없이, 자신이 갖고 있는 그릇의 크기만큼 돈을 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올해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 중에 처음으로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었던 책. 너무 좋다. 소중한 동료가 투자로 힘들어할때 추천받은 책이라고 해서 더 마음이 갔는데 앞 페이지 몇 장 읽었을 때부터 확 마음에 들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거의 모든 장의 내용을 다 밑줄치고 싶을 정도로 좋은 내용이 많았다. 몇 달 전에 가볍게 읽었을때는 당시 상황에 대입해서 읽었는데 지금 다시 읽으니 그 때와 다른 부분들이 눈에 들어왔다. 사실 이번에 읽을때는 너무 행복한 상태에서 읽었는데, 앞으로 힘든 일이 생기면 다시 꺼내서 여러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안 될 이유를 습관적으로 찾는 사람은 계속 안 될 이유만을 발견할 뿐이다. 그 안 될 이유가 적중했다고 치자. 그래서 하던 일을 포기하거나 그르쳤다고 해보자. 그래서 뭐가 달라지는가? 예상이 적중했으니 기뻐해야 하는가? 비관론자에게 성공이란 대체 어떤 의미인가? 무엇을 하든, 되게끔 하라.

    → 최근 동료의 말 한마디 덕분에 상황은 변한 것이 없는데 우울했던 것에서 너무나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 경험이 있다. 같은 상황이라도 안 될 이유가 아닌, 될 이유로 바라보았을 때 이렇게나 달라지는구나 하고 놀라고 너무 감사했는데 그래서인지 이 문구가 그때의 상황을 떠올리게 하며 더 와닿았던 것 같다. 사람은 뭐든 겪어 보아야 하는 것 같다. 비슷한 상황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한 나의 작은 경험들이 쌓여나갈수록 그게 곧 나의 무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나아가 뭐든 된다, 잘 될거라 믿어주는 지금의 환경과 옆의 동료들에게 참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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