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6번 넘어져도 7번 일어나조 해피달빛] 자음과 모음님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은은한 달빛처럼 따뜻한 행복을 꿈꾸는 해피달빛입니다.

딱 1년 전 처음 강의를 듣고 강의후기를 쓰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강의도 재미있고 '오마이갓! 이런 세상이 다 있네'라는 신기한 마음으로 1주씩 강의를 들으면서 의욕이 타오르던 저의 마음이 생각이나서 웃음이 납니다.

1년이 지나고 난 뒤 지금의 나는 어떤 마음인가?

강의를 점점 들으면서 임장과 임보의 허들을 느껴가며 힘들어 할때 마음을 고쳐먹고 '임장보고서 잘 못쓰면 어때, 지역분석 잘 못하면 어때'라고 생각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행동으로 옮기고 그 결과 서울로 갈아타기 아니 1호기 투자를 성공했습니다.

이번 자모님의 강의에서 투자에 필요한 행동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반복해서 몸소 체험하며 깨달아야 한다고, 그 행동을 반복하며 어느정도 어렵지 않게 되었을 때가 터닝 포인트가 된다고 하셨던 말씀이 정말 이해가 되었습니다. 내가 너무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은 것을 기어이 반복하면 쉬워지는 그 순간의 희열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다는 것을 ...

이제 저는 첫번째 터닝포인트를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임보쓰기를 잘 쓰지도 못하고 앞마당도 많지 않지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행동에 집중해서 한 발씩 나아갈 것입니다. 24년에 꼭 2호기를 만들수 있도록 더디지만 해낼 것이고 또 한번의 터닝포인트 도달했을 때 저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해피달빛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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