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바베큐캠프입니다
이런소재로, 글을쓰고 있는 제 자신이 어색하고 이런 소재가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까라는 고민이있었지만
혹여나 다른 개인적인 일로 힘드신 분들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응원과 이시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봅니다
첫월부학교 튜터링 데이 전날, 유리공이 깨지게 됩니다.
유리공과 서로 성숙한 대화와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지난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서로의 길을 가기로합니다.
첫 월부학교 과정중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이 쉽지 않았습니다
튜터링 데이 전날이었기 때문에 사실 튜터링데이를 가야되나, 지금 내가 학교생활을 유지하는게 맞을까 라는 고민도 솔직하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조금 객관적으로 현상황을 바라볼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내가 이걸 안하면, 무엇을 할것인가?
이게 내인생에, 나중에 추후 나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게 맞을까?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무것도 하지않는것 보다는 무엇이라도 해볼려고 노력해야된다는 사실은 정답이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조금 필요하겠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않다고 해서 그 시간이 단축되거나, 줄어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다른 힘든일, 개인적인 상황등 저보다 더 어려운결정과 상황속에서 지내시고, 투자생활을 이어나가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응원드리고, 존경하며,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성숙함이 묻어나는 사람으로 같이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