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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모님의 강의는 사람을 기운나게 합니다.
삼 개월 전에 자모님의 실준을 들었었는데
그 사이 제가 조금은 나아졌는지
이번엔 조금 더 알아들은 것 같습니다.
첫 실준에는 전임도 안했었는데
그래도 이번엔 또 좀 늘었고요.
부동산에 갈때마다
자모님이이야기해주셨던 작은 것들 하나하나가 떠오릅니다.
화장실 문 뒤 타일도 보고
베란다 안쪽까지 들어가보려고도 하고
천정도 꼭 보고 다니고
부동산 사장님과 대화에서도
능숙한 척 할 수 있는 건
자모님의 강의로 레버리지 한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 내 임장하고 거제로 돌아오면서
내가 뻘짓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이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긴 하는 걸까?
시간만 쓰고 있는 건 아닐까?
애라도 챙기는 게 나은 거 아닐까?
내가 이런 걸 할 수 있는 사람인걸까?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그게 내가 만든 벽이었구나 또 깨달았습니다.
배울 걸 배우고
해야할 걸 하고
그래서 결과를 만드는 것 밖에는 답이 없구나
다시 깨달았습니다.
해보겠습니다.
성장해볼게요.
또 좋은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그땐 또 조금 더 성장해서
들리는 게 또 달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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