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 한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저자 및 출판사: 전성민/센시오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꾸준함 # 배수의진 # 긍정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는 야나두창업자로서 20대에 게임에 빠져 살다 31세에 정신을 차리고 행정고시에 합격 한 후 여러번의 실패를 경험해 본 사람이다. 저자는 묻는다.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목표가 있냐고. 그 성공을 위해서 인생에 이보다 더할 수 없을 정도의 노력을 한 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냐고, 혹시 노력은 하 지 않고 안 된다고 불평만하지는 않는지.
당신이 바라는 성공이 무엇이든 마음먹기에 달려 있 다, 불가능은 없다. 주변 환경을 탓하지 말고 인생에 변 명하지 말자. 간절함, 그리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란 없다.
'간절히 원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 '그렇지만 늘 작심 삼일로 끝나는 사람'에게 이 책은 그들이 원하는 목표 까지 단번에 도달하게 해 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내가 나를 믿지 못하면 누가 나를 인정해 줄까?”
저자는 20대에 게임에 빠져 지내다가 31살에 “한번이라도 모든걸 걸어본적이 있는가” 플러스사고의 회복탄력성을 믿고 31세에 행정고시에 도전하여 합격한다. 저자는 긍정적인 사고가 동기부여에 큰 영향을 주며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매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그 점이 이어져 선이 되고, 면이 되고, 나중에는 멋진 그림으로 바뀔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2장: “결심했다면 일단 시작하라”
2장에서는 여러 유명 인사들의 사고 방식을 빌어서 시작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강조 하고 있다. 한번이라도 시도해보라는 마윈의 말, 그리고 힘껏 달리라는 소설 구절 칙센트 미하이의 flow 론 등을 통해 실천하는 자세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리고 운동. 운동을 통해 몸이 건강해야 뭐라도 할 수 있는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3장: “내가 정말 간절히 원하는 것이 맞는가?”
꿈이 있는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꿈이라면 지금 포기하는 게 낫다.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줄여 줄 테니. 꿈을 이루는 간절함은 이게 아니면 안 되는 간절함이어야 한다.
일단 하고자 하면 정말 간절히 해야 한다. 대기업 빌딩 아래서 6개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인사를 한 지쳤거나 좋아하는게 없거나의 저자 에피소드는 매우 감명깊었다. 남의 기준이 아닌 자신의 기준에서 정말 간절히 원하면서 꾸준히 하면 안되는 일은 없다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 하고 있다. 특히 월부에서도 강조하는 비전보드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는데 꿈을 구체화 하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건 없는것 같다.
4장: “하루 이틀로 끝낼 수 없다“
하루이틀 할거 아니니 일희 일비 하지 말자 어른들은 낯선 것을 익숙하게 만들고, 아이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본다는 니체의 말처럼 우리는 익숙함을 벗어나야 한다.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걸 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한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플러스 사고의 믿음을 가지고 불편한것을 계속해서 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익숙함이 주는 함정의 원인은 대부분 자만에서 온다. 그리고 성공의 발목은 타인을 의식하는 시선에서 온 다. 익숙함이 주는 매너리즘과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내 스스로 어제의 나보다 더 나아진다는 생각으로 꾸준 하게 노력해야하는것 같다.
5장 멈추면 실패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면 실패가 아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한번씩 다운될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자세이다. 실패한 사람 들은 저마다의 핑계를 대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디테일은 달라도 결국은 하나의 이야기로 점철된다. 역경에 굴하지 않고 간절한 집념으로 꿈을 이룬 이야기.
슬럼프가 오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노력하지 않으면 슬럼프도 오지않기 때문이다.
시련은 마음의 근력을 키워주는 자양분이다. 누군가에겐 실패가 변명거리가 되고 누군가에겐 성공의 이유 가 된다. 바닥을 찍는다는건 다르게 말해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뜻이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16
이 연구결과는 자기암시가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현실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불러온다는 걸 말해준다.
안된다고 생각하기 보단 된다고 생각하자. 긍정적인 마인드셋이 정말 중요하다. 나는 이렇게 될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정말로 된다.
P43
“2회부턴가 3회부턴가 더그아웃 카메라에 내 모습이 잡혔다더라. 내가 장갑 끼고, 방망이 쥐고, 헬멧도 쓰고 감독 옆에 앉아 있었다. 감독이 누군가 대타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준비된 상태로 눈에 띄도록. 사실 메이저리그에서 5회 이전에는 대타 안 쓰지 않나. 그런데도 계속 그러고 있었다. 아내가 그거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했다.”
추신수는 언제든지 기회만 주어지면 실현하기 위해 늘 준비된 자세로 있었다고 한다. 운은 언제 찾아올자 모르고 기회도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 기회가 주어졌을때 준비 하기 보단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해서 기회가 주어졌을때 치고 나가야 한다.
P65
다른 사람이 백 번 하면 나는 천 번 하였다(人百之己千之).”
천재라고 칭송받던 최치원도 다른 사람이 백번의 노력을 할 때 천 번의 노력을 했는데, 한두 번 해보고 그만두는 것은 하지 않은 것과 같다. 남과 다른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남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
최치원같은 뛰어난 문장가이자 책사도 천번의 노력을 했다고 한닼 아마도 당나라 유학 가서 누구보다 열심히 했을것 같다. 나도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후회가 남지 않게 해야 겠다.
P85
몸은 정직하다. 하루라도 운동을 거르면 다음 날 몸이 무거워지고 정신도 흐려진다. 반대로 꾸준한 체력단련은 체력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삶의 활력소가 된다. 심지어 운동은 두뇌에도 도움이 된다.
체력은 국력이다 시간날때마다 운동하자
P129
원래 죽자고 그만큼 노력하면 살게 되더라고요.
P142
이것이 간절한 사람이 덜 간절한 사람을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배수의 진은 당신의 간절함을 더욱 더해줄 것이다. 간절함을 위해서는 배수의 진을 쳐라.
예전에 너나위님이 배수의 진을 치라고 실준반에서 강의를 해주셨었는데 그만큼 간절하게 후퇴하지 않고 처절하게 맞서라는 뜻이었다. 요즘 이 말에 대해서 자주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 나자신과 타협하지 않고 한번만 더 해보는것. 이게 투자의 성공핵심이지 않을까 싶다.
P183
지혜롭게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애초에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빠르기로 승부하면 거북이가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솝우화의 거북이도 잠자는 토끼를 깨우지 않고 그냥 뛰어가서 이길 수 있었을 뿐이다.
이 문장은 투터님이 말씀주신 실효성이 생각나게 하는 문장이다. 우직하게 하는것과 우둔하게 하는것은 한끗차이다. 우직하되 현명하게 시간효율을 봐가며 해야 삶에도 지장이 없고 꾸준하게 할 수 있다.
P202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다. 작은 실패를 많이 해야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 시도하는 데 실패하지 말고, 실패하려고 시도하라.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의 저자 사무엘 베케트는 저서 《워스트워드 호》에서 실패를 이렇게 권했다.
“시도해보고 실패해봐도 어쨌든 자꾸 해봐. 자꾸 시도하고 실패하다 보면, 실패도 훨씬 나아지거든.”
이부분은 내 삶의 모토다. 일단 움직이고 시도 해봐야 한다. 비록 실패할지라도. 실패는 반면교사 삼으면 된다.
P236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그때그때 바로 해결해버리면 된다. 또 해결할 수 없는 건 나중에 다시 보기로 하고 잠시 접어두자. 지금 당장 해결하지도 못할 문제를 놓고 고민하는 것은 스트레스만 될 뿐이다.
이것도 내 삶의 모토다. 우선순위를 세우되 빨리 할 수 있는건 그때그때 해야 부담이 없다.
4. 적용할 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그때그때 바로 해결해버리자
편안함에서 벗어나고 불편함을 감수하되 겸손해라.
실패가 있어도 복기를 하고 빠르게 다시 일어서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할수 있다는 마음
그리고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
꾸준하게 밀고나가는 끈기
이 세가지면 나도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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