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기 다랭이꽃이 피5씁니다 호상이]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25.07.3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2. 저자 및 출판사: 현대지성

3. 읽은 날짜: 2025. 7. 3

4. 총점 (10점 만점): 10/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1장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라] # 걱정은 바보같은짓 

전쟁중이건 아니건 간에 지혜로운 생각과 어리석은 생각의 가장 큰차이는 이것이다. 지혜로운 생각은 인과관계를 따져 논리적이며 건설적인 계획을 낳는 반면, 어리석은 생각은 긴장과 신경쇠약으로 해로운 결과를 낳는다. 걱정은 바보같은 짓임을 깨닫고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

 

[1부 2장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임 

1단계 두려움 없이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분석하고, 이번 실패가 낳을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봅니다. 

 

[1부 3장 걱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 # 대처와 실천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최악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실천에 옮겨봐요 

 

[2부 1장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법] # 사실파악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사실을 파악하는데 몰두한다면 걱정따위는 지식이라는 빛 앞에서 증발하기 마련이다. 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2부 2장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법] # 생산적인일  

바쁘게 사는것처럼 간단한 일이 왜 걱정을 몰아내는가? 생산적인일에 완전히 몰두하는 것이야말로 걱정의 효과적인 치료제 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걱정할때마다 이미 오래전에 효능이 입증된 노동이라는 훌륭한 약이 있음을 기억하자. 

 

[4부 1장 삶을 바꿔줄 한 문장] # 나의 생각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진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진다. 두렵다고 생각하면 두려워질것이고 아프다고 생각하면 병이 들것이다. 할수 없다고 생각하면 분명 실패할 것이다. 

 

[6장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 장점찾기  

주어진 상황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찾아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별을 보고 싶었거든요 저만 바뀌었을뿐입니다. 마음가짐을 바꾸자 비참한 경험은 인생에서 가장 흥겨운 모험이 되었습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걱정의 가장 나쁜 속성은 집중력을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걱정을 하면 마음이 오만곳을 헤매고 다니느라 결단력을 잃어 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억지로라도 최악에 직면하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면, 만연한 상상은 사라지기 시작하고 문제에 집중하게 하는 기반이 생겨납니다. 

적을 증오하는 대신 동정하면서 그들처럼 살지 않는 것에 감사하도록 하자. 

긴장은 습관이다. 휴식도 습관이다. 나쁜 습관을 고치고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말자. 

적을 용서하자. 

관점을 바꾸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0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최악을 받아들이는데서 온다. 심리적으로 볼 때 이것은 에너지를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이다. 

 

P45  걱정과 싸우는 법을 모르는 기업인은 일찍 죽기 마련이다. 

 

P50  일단 사고와 감정을 분리시켜야 한다. 그리고 호크스 학장의 말처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파악해야한다. 

 

P53 명확하고 확고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 걱정의 50%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40퍼센트는 결정을 실천에 옮길 때 사라지더군요. 

 

P 76 소송의 절반은 사소한일에서 비롯됩니다. 술집에서 허세부리기, 가족사이의 말다툼 모욕적인말 험담 무례한 행동처럼 사소한 일이 폭력과 살인으로 이어집니다. 잔인하고 부당한 취급을 못견뎌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드뭅니다. 세상고통의 절반은 자존감에 작은 생채기가 나거나 수모를 당하거나 허영심이 무너지는것에서 비롯됩니다. 

 

P 89 당신이나 나나 몇십 년을 사는 동안 이미 그런 불쾌한 상황을 수없이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 상황을 불가피한 것으로 여기고 받아들여 적응하느냐 아니면 반발하면서 인생을 망치고 결국 신경쇠약에 걸리느냔느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이미 그렇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이라. 그런 태도야말로 모든 불행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P 90. 체념은 삶이라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다. 주어진 환경자체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거나 불행하게 만들수는 없다. 우리의 감정은 환경에 반응하는 방식 즉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렸다. 

 

P 108 할 수 있다면 우유를 엎지르지 말아야 하지만 이미 엎질러 하수구로 흘러갔따면 아예 잊어버리라!  

 

P 148 내가 50여년을 살아오며 배운게 있다면 당신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수 있는 것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라는 사실이다. 

 

P160 적어도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다면 그들을 용서하고 잊어야 한다. 그러는게 현명한 처사다. 공자는 피해를 입거나 강도를 당해도 그일을 계속 기억하지만 않는다면 아무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P162 적을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확실한 방법 하나는 자신의 개인적인 관심사보다 훨씬 더 커다란 대의에 몰두하는 것이다. 

 

P178 당신도 걱정을 멈추고 자문해보라 “ 도대체 내가 뭘 걱정하는 걸까? 아마도 대수롭지 않은 이유로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살면서 겪게 되는 일중 90%가 좋은일이고 10퍼센트정도만 좋지 않은 일이다. 행복해 지고 싶다면 좋은쪽 90%에 집중하고 나머지 10%는 무시하면 된다. 

 

P 198 가장 좋은 것을 얻으려면 아주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P 204 A현이 끊어지더라도 나머지 세현으로 연주를 끝까지 해내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그것은 그냥 이생이 아니다. 성공한 인생이다. 

 

P 266 펩소던트 컴퍼니의 사장 팔스 럭맨은 코미디언 밥 포흐를 방송에 내보내느라 1년에 100만달러를 쓴다. 그는 방송을 칭찬하는 편지는 전혀 보지않고 비판적인 편지만 골라본다. 비판에서 배울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P 299 피로는 일때문이 아니라 걱정, 좌절, 분노 때문에 생겨난다는 교훈을 가슴에 새겨야한다. 

 

P 366 자네가 걱정하는데 쓰는 에너지의 절반이라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쏟을 수 있다면 걱정거리가 사라질거야. 걱정이란 후천적으로 학습된 나쁜 습관에 지나지 않거든 

 

P 318 이후 걱정에 쏟아붓던 에너지를 일에 쏟아부었다. 조금씩 상황이 나아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바닥을 친다는게 무엇인지 알고 있다. 바닥을 친다고 죽지는 않는다는 사실도 안다.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잘 버틸 수 있다. 사소한 걱정이나 불안이 나를 괴롭히려 할때마다 내가 이삿짐 위에 안자 이렇게 이야기하던 때를 떠올리며 그것을 물리친다. ” 자 이제 바닥을 쳤고, 그동안 잘 버텼어. 앞으로는 올라갈 길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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