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월부안에서 반드시 백억을 달성해 낼 돈죠앙입니다.
6.27 대책 이후,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흔히 주인 전세와 세 낀 매물 위주로 시장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제는 매도인들도 상황을 잘 알고,
1. “전세 살아줄게”라는 카드 하나로
호가를 고수하거나 아예 더 올려버리기도 합니다.
2. 전세가 껴있는 매물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미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 결과, 저평가 매물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것들만이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기회일까요?
시야를 넓히면 보이는 기회들
첫째, 월세 만기 매물, 기회가 된다.
우리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전세 물건 찾게 되고,
월세는 아예 보지도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월세가 6개월 정도 남은 매물이라면?
월세 낀 물건은 보통 보증금이 낮은 경우가 많기에,
중도금 지급과 동시에 세입자를 내보내고,
공실로 만들어 수리하면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 기간을 달라는
요청을 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협상이 필요할 건데요,
예를 들어, 공실 수리하는 동안
관리비를 내가 부담한다고 하던지,
상대방에서 얻을 것만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내어 줄 수 있는 것과 함께 제시한다면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더라구요.
즉, “월세 낀 매물은 불리하다” 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것이 오히려 경쟁이 덜하고,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을 것입니다.
완전 블루오션이죠♡
둘째, 새로 임대 조건 만들기
아무래도 규제 이후로 투자자들에게
전세대출이 제한 되다보니,
투자가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매도인에게 미리 전세 계약서 작성을
요청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이 것이 어려운 점은,
투자자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사장님들이 이런 구조를 이해하고 있지만,
경기도 외곽이나 지방 4급지 정도만 가도
이 구조 자체를 이해 못해서 협조를 거부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투자자 본인도
“리스크가 있지 않을까?” 하며
알고 있어도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운 것이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것도 경험이예요.
투자하세요.
-김인턴튜터님-
지금 이 순간,
주인전세와 세낀물건만 찾는 시장에서
진짜 기회는 눈에 잘 안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남들이 덜 보는 곳’을 먼저 공부하고,
‘내가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한 뒤
소통과 협상으로 구조를 만들어가면 어떨까요?
이 모든 것은 경험이 되어
우리의 투자 경험치를 가득 채워줄 것입니다.
안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할 수 있는 투자를 해내는
우리 월부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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