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70기 발품8아 3삼한 저평가 찾조 퓨어코코] 4주차 강의 후기

  • 25.07.31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퓨어코코입니다.

독립적인 투자자로서,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퓨어코코입니다.


벌써 4강을 강의를 마주했습니다. 

이번 한달간  임장 보고서 쓰랴, 더운 날씨에 현장 다니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확실히 느낀 건,
👉 “이 과정을 안 하면 평생 투자자로 못 클 수도 있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투자는 결국 현장에서 갈린다
책상머리에서 보는 데이터와 실제 

단지에서 눈으로 확인하는 느낌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숫자는 차갑지만, 현장은 살아있더군요.
자모님도 “이거 못 하면 투자 못 한다”고 단호히 말씀하시더라고요. 

순간 뜨끔했습니다.

 

투자자의 최대 적은 ‘의심’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공감됐던 건, 우리가 흔히 하는 갈등입니다.

“내가 이 고생을 왜 하나?”

“정말 이게 맞는 길일까?”
하지만 결국 갈등을 통과해야 진짜 투자가 된다는 점.
저는 그동안 ‘완벽한 확신’이 올 때만 움직이려 했는데, 

그게 오히려 발목을 잡았다는 걸 깨달았죠.

 

이번 강의 이후로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임장은 필수 과제 → 한 달에 최소 10회는 직접 뛰자

📍투자 갈등은 정상 → “갈등 = 투자자로 성장 중”이라고 받아들이자

📍저평가 기준을 체화 → 감이 아니라 데이터 + 현장 확인으로 결론 내리기

 

강의 내내 힘들었지만, 묘하게 재미있었습니다.
“이 길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제대로 가고 있구나”라는 확신이 조금은 들었거든요.

투자는 결국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보다, 

현장을 직접 밟은 사람이 이깁니다.
저 역시 땀 흘리는 투자자가 되기로 다시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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