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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P 71 :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P 132 : ‘왜 폭락이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P 240 : ‘폭락은 바보들이 더 이상 바보짓을 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현금흐름 투자가는 시장 폭락을 기다린다. 이때 바보들은 도망쳐 숨고 진정한 투자가는 겨울잠에서 일어나 할인된 물건을 물색한다.’
→ 투자 공부를 시작 하며, 항상 잊지 않으려 하는 생각은,
다시 ‘코로나19’같은 글로벌 악재가 재현 된다면? 나는 어떻게 대응 할 것인가?
글로벌 경제 침체나 큰 악재시에 대중들은 그 사태만 보지만, 부자들은 그런 시간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대비
할 각자의 시나리오가 있다. 인류는 그런 큰 이슈 사건들이 터졌을 때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잘 이겨왔다. 저자도 역
사에서 배워야 할 부분과 준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투자는 역발상으로 대중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고공포에 진입하고 남들이 모두 환희로 시장에 참여 할 때는 미리 빠져 나올 준비를 하자.
-P 163 :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P 164 : ‘부자들은 빚으로 자산을 구매한다.’
‘중산층은 빚으로 물건(집이나 자동차 등)를 구매한다.’
‘빈곤층은 생활비(음식, 옷, 가스 등)를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한다.’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깨우쳤던 부분이다.
자산과 부채의 의미와 정의를 알게 되었으며, 부자들은 부채를 사지 않고 자산을 사고, 그 자산의 현금흐름이 다시 수입으로 흘러가는 그런 시스템을 가졌기에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 감당 가능한 대출을 일으켜 자산을 늘려 가는 사고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나의 자산으로 수입이 더 늘어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더 만들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현금흐름이 중요 하다. 저자는 그렇기에 우리가 모두
E : 봉급 생활자 와 S : 자영업자 소규모 사업가에서 => B : 직원 500명 이상을 고용한 대규모 사업가 or I: 적극적인 투자자가 되야 함을 현금 흐름 사분면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럼 어떻게 B/I 사분면 으로 갈 수 있을까? 지금의 내 아이디어는 E/S에 있다. 이 부분을 지금의 투자 활동을 더 빌드업 시켜보면 답이 나올꺼 같다.
-P 243 : ‘돈을 위해 일하기 보다는 돈을 빌려서 많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계속해서 구축 해서 더 부자가 되고 있다.
순수하게 내 월급 만을 모아서 투자까지 이어지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감당 가능한 대출 레버리지로 자산을 사고 그 자산의 현금 흐름이 내 수입으로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부자가 될 수 있음을 저자는 몇 번이나 언급하고 있다. 그게 부자가 되기 위한 진실 임을 깨우쳐 주고 있다. 물론 나도 투자 공부가 전혀 되지 않았을 땐 몇억 씩 대출을 받는 게 너무 두려웠지만, 지금은 감당 가능 하다 면 전혀 두려워 할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으로 내 자산을 불릴 수 있을지 만을 생각 하고 고민 한다.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면 그냥 행동 하면 된다. 그러면서 터진 일들은 잘 해결 해 가면 된다.
-P 285 : '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일한다.
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서 그 일을 실천하라.'
→ 돈을 많이 벌어 꿈꾸던 경제적인 자유를 얻고 부자가 된다면, 그 다음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라는 질문을 주고 있다. 우리 인간의 탐욕은 그 무엇으로 채워 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더 채우려 하면 불행해지는 삶을 살게 된다 라고….
부자가 되기 위한 과정에 필연적으로 갖추어야 할 겸손함과 감사함, 상대방을 존중 하는 마음, 더 가져서 채워야 함이 아닌 더 나누고 베풀어야 더 채워지는 진리를, 성공하고 부자가 된 분들이 우리들의 삶도 그렇게 살아 가야 함에 대한 울림을 주는 문장 이였다.
“롤스로이스틀 타는 사람이 지하철을 타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곳은 월스트리트밖에 없다”라고 워런버핏은
풍자 했다. 우리 인간의 가장 본연적인 군중심리/ 대중화. 이런 기본적인 본능은 우리의 뇌구조에 같이 무리를 지어
야 살아 갈수 있다는 인지편향적인 심리에 기인한 것이며, 그래서 투자에는 항상 FOMO 현상과 심리적인 부분이 항상 공존한다. 이 문장을 읽으며, 다시한번 투자자는 역발상의 생각으로 ‘지금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어떤 부분일 까를 고민해 봐야 한다. 지금은 어떤 시장인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이 생각 났다.
지금의 시장이 어떤 시장인지 판단하자.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한 양적완화 정책으로 통화 량이 급격히 풀려, 주식과 부동산이 급격히 올랐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을 금리 인상 으로 금리가 정 점에서 조금씩 인하 되가는 분위기 이다. 그렇기에 지금의 시장은 달걀 이론의 B,C 지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생각
하며 기다리고 있는듯 하다. 그러니 지금은 주식보다는 부동산 매수를 해서 투자 씨앗을 뿌리고 농부의 심정으로 열
매를 맺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한다. 꾸준히 독서하고 강의 듣고 임장가고 투자 생활을 지속적으로 이
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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