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빠끄리오의 올인원2기 최종 수강후기!

올인원을 듣기까지

경매라는 것은 누구나 한번씩 관심을 가져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진입장벽은 좀 꽤 높았던거 같습니다.

낯선 ‘권리분석’, ‘경매용어’ ‘명도’ 등등 각종 책이나 유튜브로 간접경험을 해봐도 명쾌하게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경매공부 한번 해야지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무료특강을 우연히 신청해서 듣게 되었는데, ‘하니'님, ‘행복해’님께서 얼굴을 공개하면서까지 경매투자로 수익을 인증하셨던 영상을 보고 그날 바로 결제를 해서 경매올인원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늘세상님의 기초강의

처음 실전오프라인을 시작하기 전의, 하늘세상님의 ‘기초강의’는 경매의 권리분석의 진입장벽을 말끔히 해소시킨 사이다 같은 강의였습니다.

잘게잘게 알고 있었던 자잘한 지식들이 퍼즐들이 맞춰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헤깔렸던 부분’ ‘아리송했던 부분’이 명쾌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어렵고 난해한 물건들도 보이지만, 입찰에 필요할 정도의 지식은 하늘쌤의 강의를 통해 권리분석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게 정말 큰 수확입니다.

남은 수강기간 동안, 다시한번 꼼꼼히 복습하면서 놓치거나 중요부분을 다시 복기하려고 합니다.

소액임차님의 실전강의

경매의 전체프로세스를 소액님의 경험을 토대로 한 4주간의 강의를 통해 접해보니, 큰틀과 흐름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실전강의이다 보니까 수업을 듣고 바로 복습도 하면서 제것으로 만들려고 많이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경매물건 번호를 접하고, 그 물건에 대한 적정가치를 따지고, 얼마에 팔릴 것인지 예측을 해보고, 예상매도가를 바탕으로 한 입찰가 산정은 이 올인원 과정에서 가장 큰 수확인거 같습니다.

물건을 통한 금액을 뽑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어떻게 보면 가장 큰 난제였는데, 금액이라도 뽑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워서 관심물건에 대한 예매가와 입찰가를 뽑아보는 것이 참 재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매 정신무장을 수업 전, 수업 중 말씀해주셨는데, 실전투자자의 내공과 경험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수업을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고, 직접 경험하지 못한 경매의 처음과 끝을 소액님 덕분에 간접경험할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같은 14조 조원분들께

짧은시간이였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경매올인원의 같은 조가 되었던 14조 조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령대가 다양해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경매수익’의 하나의 목표때문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수업 전 티타임을 통해서도 수업 전 으쌰으쌰 예열을 다질 수도 있었고, 무더운 땡뼡에서의 현장임장을 통해서도 사이버임장을 통해서 알지 못했던 세부내용을 알아가는 재미도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조장을 맡으면서 좀더 세밀하게 챙겼어야 했는데, 막상 끝나니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합니다. 

계속 인연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수업 후 티타임을 통해서 정말 많은 질문을 했던 거 같습니다. 기초적인 질문부터 난처한 질문까지 많이 했는데 거리낌없이 적극적으로 답변해주신 반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업전에도 반장님들과 하니님께서 수강생들을 정말 반갑게 맞이해주셨는데 보다 더 쾌적한 강의환경을 제공해주시기 위해 노력하신 부분이 정말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세상님 소액임차님 경매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게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배운것을 복기하면서 수업때 배운내용 잊지않고,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