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주디입니다:)
너무나 아쉽지만 실전지투 대장정의 마지막 주차 강의...ㅜ
마스터멘토님의 5주차 강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튜터링데이에 이어 실전반의 두번째 꽃은 5주차 QNA가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현재시장은 어떠한지, 투자방향과 자산운영, 마인드까지 동료 수강생분들의 고민에 공감했고, 또 제가 언제 겪에 될지 모르는 일들이라는 마음으로 질문 내 각각의 상황마다 나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무엇보다 튜터님의 따끔하면서 깊은 답변들에서 인사이트를 배워갈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투자할 수 없는 시기에 관한 말씀이였는데요, 저는 원래 1호기 이후 1년간은 투자가 어렵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현재 운이좋게도 투자금이 튀어오른 상황입니다. 그래서 월부에서 활동을 하는 내내 투자금을 쥐고 앞마당을 만들 수 있는 상태인데요, 당장 투자가 어려운 선배님, 동료분들이 월부생활을 열심히 지속하시는 걸 보며 존경스럽기도, 한편으론 나라면 안될것 같은데..막막하기도 했습니다. 결국는 제가 마주해야할 시간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여기서 마스터멘토님음 투자할 수 없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자산의 크기를 다르게 한다고 말씀 주셨는데요, “종잣돈이 없는 시기에도 1호기 매도를 한다면, 전세상승분이 튀어나온다면? 등의 상황을 가정해서 더욱 투자금별 단지를 익히고 있어야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텔러튜터님 말씀도 함께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마인드와 복기에 관한 질문에서
“투자 후 어떤 후회를 하는지가 투자자의 실력입니다.”
“연차가 올라가면서 다른 후회룰 할 수 있다면 성장했다는 뜻입니다”
1호기를 하고선 한 동안은 잘 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가, 어느순간 아쉬운 점을 되짚으며 다음 투자에는 이렇게 해봐야지 하며 마음이 힘든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것 또한 성장이였을까 하는 생각에 닿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나는 복기를 잘 하고 있는가? 그저 다음에 잘하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해온건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인드 질문에 대한 따끔한 말씀이었는대요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하느냐하는 질문에
내가 벌고자하는 돈의 크기와 무게를 아는가. 결과가 바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실력을 키우며 시장의 때가 오길 기다리면 결과가 나올 것이다. 내가 벌고자하는 돈의 크기가 있다면 그에 맞는 과정을 보내야한다. 눈이 뜨이는 느낌이였습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게 상응하는 노력과 과정을 거치는게 당연하다.
멘토님의 10년간의 투자생활을 통한 깊은 인사이트들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질의응답이 아닌 이때까지 월부생활과 지금의 나는 어떠한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은 어디며 어떠한지 알아채고 깨우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제이주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