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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다보니 요즘 드는 생각은
분위기 임장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분위기 임장 이후에 3가지는 남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1. 지역의 지도가 머리속으로
2. 생활권 순위
3. 해당 생활권에 어떤 사람이 거주할지 상상
이렇게 3가지입니다.
각각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게요
그리고 분위기임장 가기 전에
시세지도를 미리 따봅니다.
그 이후 비싼 가격이 있는 곳에는 왜 비쌀지 상상하며 분임을 해보기도 합니다.
나무위키도 보고, 간략한 입지지도와 시세지도를 올리면서
대략적으로 여기는 어떨까 상상해보기도 합니다.
1. 지도를 내 머리속으로
<임장전>
- 처음엔 법정동으로 대략적 구분
- 나무위키 보며 지역 특성 후루룩
- zoom in & zoom out
지금 지역이 어디에 있는지 zoom out과 zoom in을 반복하며 보기도 합니다.
나무위키를 보면 지역 이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는데, 그걸 지도의 위치도 함께 봅니다.
처음엔 법정동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생활권 구분을 예상해보기도 합니다.
<임장시>
어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가끔 지도도 보기
지도를 내 머리속으로 올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위치인것을 느끼는 것 처럼요
그리고 임장 루트대로 임장을 하실텐데
또 너무 앞만 보고 달리시기 보다는
한번씩 뒤도 돌아보고, 옆도 돌아보면 좋습니다.
특히나 뒤를 한번씩 돌아보면 제가 지나왔던 길과 또 생소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거리에서는 특히 여러 방향을 보면서 지도를 내 머리속으로 올려봅니다.
2. 생활권 구분
<임장전>
- 법정동으로 개략적 구분
<임장후>
- 어디까지 생활권을 묶을 것인지 판단
<오픈카톡> : 생활권 변경때마다 적음
이렇게 오픈 카톡방을 만들어서
생활권이 바뀔때마다 생각을 써봅니다.
저도 부담을 가지고 잘 쓰기 보다는 생각나는대로 아무 말이나 적고 있습니다.
가볍게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최대 지역의 7개 생활권을 넘지 않게
- 생활권 순위 keyword 중심
틀려도 좋습니다. 분임 이후 그냥 저의 생각을 써봅니다.
단지임장 이후, 매물임장 이후, 또 임보를 쓰면서
생활권 순위는 다시 조정하기도 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단지임장, 매물임장 하면서 생활권 순위를 바꾼 적도 많습니다.
그러니 마음 편하게 분임 이후 생활권 순위를 막막 해봅니다.
3. 여기 생활권에 누가 거주할까?
<임장전>
- 인구 연령을 보며 가족단위일지, 나홀로 가정일지 상상
간단하게 인구를 보면서 여기 생활권엔 가족단위가 많을 것 같다.
여기는 20대가 많은데 왜지? 라며 상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여기 좋은 동네일거 같은데? 라고 상상하며 가봅니다.
<임장하며>
"사람을 보는 것"
- 아이들 많은지? 20대가 많은지? 가족이 많은지?
그리고 그 사람들의 느낌은 어떤지
분위기 임장 자체가 말 그대로 분위기가 들어가있는 이유는
느낌 그 자체를 느껴보기를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 실제로 거리에 사람이 없는지, 활발한지도 느낌
- 사람이 당장 없다면? (상권을 보면서 사람을 유추해보기)
- 걷기가 불편한 동네는 쾌적성이 떨어짐(차량, 좁은 도로 등)
내가 불편하면 유모차 끌기도 불편함
그리고 이 생활권에는 어떤 사람이 거주할 것 같은지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이 궁금증을 써보고
매물임장 하면서 물어보며 확인합니다.
1. 지역의 지도가 머리속으로
2. 생활권 순위
3. 해당 생활권에 어떤 사람이 거주할지 상상
이렇게 3가지를 남겨봅니다.
분위기임장 가시는 분들 모두 응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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