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제이든J] 월부 10개월만에 월부학교 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월친소 TOP10 혜택으로 24년 1월 월부학교 겨울학기를 가게 되었습니다.


23년 3월 열기 57기를 들으며 월부를 들어왔습니다.

그로부터 만 10개월 후인 24년 1월 월부학교 겨울학기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미래의 나를 자세하게 그릴수록
미래의 나는 더 훌륭해진다.
퓨처셀프

저에게는 1년 안에 월부학교를 가고싶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 목표를 위해서 월부라는 시스템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저의 사례가 다른 분에게도 학교 입학이라는 미래를 좀 더 자세히 그릴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월부학교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 열기57기 너바나님 강의중

시기별 그리고 투자자의 단계별로 어떤 커리큘럼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실전 투자자를 양성한다는 월부학교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8389192 (열기57기 2주차 강의후기)


- 실준39기 너나위님 강의중

꿈꾸는 자산에 따라 추천해주시는 커리큘럼이 달랐습니다.

제가 비전보드에서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는 꼭 월부학교를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8870375 (실준29기 4주차 강의후기)


- 기초강의, 실전강의, 돈독모에서 만난 월부의 선배들의 말

기초반 강의를 들었을 때는 주변에 월부학교를 다녀오신 분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돈독모를 하면서 기초반에서 만나지 못한 다양한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에게 월부학교가 얼마나 좋은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이 함께 있고 3개월동안 실전 투자를 위한 과정이다. 힘들지만 행복하다. 정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다. 월부학교에서 투자를 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든파티님, 무민크리넥스님, 때이때이님, 릴리쌤님, 일비님, 떠라링님, 망개님, 하이권님 등등 많은 선배님들 덕분에 학교에 가야할 목표를 더 선명히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월부학교에 가고싶어 졌습니다.

처음 월부학교의 존재를 알고 나서는 커리큘럼 끝까지 해보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진 커리큘럼>


월부학교라는 다른 세상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어요.

학교를 다녀와서 성장하면 운영진, TF를 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월부학교는 독립된 투자자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빈쓰 튜터님

최고의 3개월을 위해서 빈쓰튜터님은 월부학교를 최우선 순위로 둔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정원을 늘리지 않고 소수로 운영하며 그 질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3개월 동안 학교처럼 잘 배우려는 마음가짐이었는데, 사관학교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OT 시간을 가지면서 학교는 다르구나, 실전 투자자로서 독립시키기 위한 것이구나.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월부학교 3일차이지만 멘토님들이 말하셨던, 튜터님들이 말하셨던, 선배님들이 말하셨던 학교가 좋다는 말을 OT에서 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 운영진 분들이 제공해주시는 것들을 다 소화하고 배워서 3개월 후에는 미련 없는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월부학교를 가기 위한 시나리오 준비

<사진 메모장>


요건을 잘 살펴보았습니다. 월부학교를 다녀오신 분들을 만날때 마다 어떻게 학교를 가셨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주변의 실제 사례를 수집했습니다.


광클로 가셨다는 분, 월친소로 가셨다는 분, 실전반 MVP로 가셨다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을 실제로 제가 봤기 때문에 저도 이 방법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법 3가지를 모두 시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 광클연습

2) MVP 도전

3) 월친소


1) 광클연습

월부학교의 요건중 하나인 실전반, 지투실전반을 듣기 위해서 실전반 광클 먼저 했습니다.

동기들과 서로 광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연습했습니다.


월부학교 광클을 위해서 아는 동료분들을 모아서 돌아가면서 구글폼을 작성하고 실제 월부학교 수강신청처럼 만들어서 3주간 주6일 연습했습니다. (이제는 월부닷컴 결제로 바뀌었지만...)


2) MVP 도전

MVP를 하기 위해서 2달차 부터 조장지원을 했습니다. 기초반 조장을 하면서 MVP를 받으면 실전반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해서 조장 경력을 쌓으면 실전반 조장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7개월차에 운이 좋게 실전반 조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전반 MVP는 하지 못했지만... 이 길도 계속 시도해보면 저에게 오는 순간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 월친소

<사진 월친소>


경쟁이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열기 강의가 좋았다면 주변에 추천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 - 23년 3월 열기 강의중

저는 9월~12월 기간중에 지인 3명이 정규강의를 결제했습니다. 누적으로는 6명이 되겠네요.


월친소라는 것을 월부에 오자마자 알게 되었습니다. 월친소의 혜택은 (월부학교, 실전반, 지투실전반 중 택1) 이었습니다. 실전반과 지투실전반은 월부학교보다 광클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판단에 월친소을 하게 된다면 무조건 월부학교에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월친소로 정말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너바나님 말 처럼 월부의 강의가 너무 좋아서 주변사람들에게 말 하고 다녔습니다.


무엇보다 이전과 달라진 저의 생활과 마인드를 궁금해 하는 지인들이 많았습니다. 3월부터 저의 생활을 지켜봐왔고 만날때 마다 "들으면 좋아 추천해" 정도의 가벼운 권유를 7개월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한번에 이거 꼭 들어야해! 같은 느낌보다 꾸준히 "이거 하고 있는데 괜찮아"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운이 좋게 3명이 한 번에 결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월친소 혜택의 경쟁률을 저는 모릅니다. 아마 제가 문닫고 TOP10안에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시기별로 경쟁률 차이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운이 좋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월부학교 가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저도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