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25기 소피이의 6키즈 온 더 APT 선부28] 5주차 강의후기

  • 25.08.05

 

안녕하세요 “28년까지 선한부자가 된다” 선부28입니다.

이번 5주차는 깊고 단단한 내공이 느껴지는 마스터멘토님의 강의였는데요

지금의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면서 엄청나게 몰입해서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모르던 것은 무엇인가?

 

#지금의 시장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요?

 

지금까지 시세를 볼때나 단지를 볼때 20평대, 30평대 위주만 체크를 하고, 대형평수가 있는 단지는 확인만 하고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멘토님께서 다주택자로 챗수를 늘리지 않으려면 40평대 함께 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우리가 주력하는 평형대가 20평, 30평대이지만 40평대를 살펴보면 1채로 끝내는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이며, 올 초 같은 경우도 서울 최상급지의 40평대 눌려있어서 좋은 기회를 주었다는 말씀을

듣고 내가 너무 좁은 시야로 바라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로 묶어서 보지 말고 다 올랐으니깐

게임끝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BM. 단지를 볼때 주력평형대 뿐만 아니라 대형평수도 볼 수 있도록 노력하자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가?

 

#지역기반산업이 미치는 영향

 

직장이 주는 의미가 굉장히 크다는 것은 알고는 있지만, 막상 임보를 작성할때는 양적, 질적으로 그냥 루틴대로

확인하고 넘어갔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질문을 보면서 나는 과연 호기심을 가지고 임장지역을 살펴본적이 있었던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직장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과연 내가 진짜 아는게 맞았던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께서 과거의 그래프를 통해서 투자 의사결정을 할때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있을때

깊게 파고 들어가는 게 필요하며,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진 상태에서 스스로 답을 하는 훈련이 보고서에 담기면

투자랑 이어지는 보고서가 된다는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BM. 임보를 작성할때 조금 더 호기심을 가지고 깊게 볼 수 있도록 노력하자

 

알고있지만 과연 행동했는가?

 

# 삶의 지향점이 달라요

 

이번에 실전반에 임하면서 유리공과 부딪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나는 가족을 위해서 하는데 왜 이것도

이해하주지 않는걸까라는 생각이 많아지면서 기름을 붓는(?) 일까지 생기면서 주말에 임장도 나가지 못하고

평일로 대신하면서 임장, 임보 일정의 어려움이 굉장히 많았던거 같습니다ㅠ.ㅠ 

이번 강의에서 돈을 버는 투자와 가족을 분리해서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이 참 마음에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사실 팸데이라고 빼놓기는 했지만 실제적으로 아이들 곁에서 임보를 작성하거나, 핸드폰을 보고 있는경우가 

많아서 임장을 못나가는 저는 저대로 또 가족들은 가족대로 불만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미리 한달일정에 대한 충분한 상의와 팸데이 일정조율 등을 한 뒤에 시작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밀도있게 써야지 투자와 가족을 병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사전에 유리공과 일정을 조율하고, 한달일정을 서로 공유하면서 함께 하는 시간은 가족에게만 집중하자

 

 

유리공 잘 설득해서 조만간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 진슴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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