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27규제가 터진지 어언 한달이 넘어가는 와중 운이 아~~~~주 좋게 실전반을 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1강의 멘토님은 월부의 헨리샤인 유디 멘토님 이셨습니다,
믿고보는 강의가 될 것 같은 두근 거림은 저만이 아니겠죠~?
원래 알고 있던 것, 하지만 무지 했던 그것,,
바로 월부인인 이라면 모두가 다 아는 저.환.수.원.리 인데요?
예전 멘토님은 게리롱튜터님의 지투 강의를 들으며,
몸에 새긴 곤 했었습니다.
허나 과연 그 의미를 정확히 깨달았던가 의문(?)이 남았었습니다.
지금 시장은 전세가율 접근 자체가 다르게 때문에
“저평가”라는 항목 자체를 다르게 봐야한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수익률?수익금? 아니 뭣이 중헌디~~~~
여기에 또 연관되어 있는 소액투자, 똘똘한 한채와 연관되어 있는 수익금과 수익률인데요,
저는 단순히 수익률 싸움을 해야 하는 다주택자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평가 처럼 시기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결구엔 중요한게 이것이 아니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기업은 싸게 사기보다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이 사는 것이 낫다,
저희에게 아주 와 닿는 한 문장입니다,
지금은 규제로 인해서 매수세가 잦아 들었습니다,
4~5급지 에서는 미동도 없는 단지들도 있지요,
전고점 기준 20%든 10%든 다 "싸다는 것" 입니다.
그 중 가치 대비 저렴하다면! 투자금이 동일하다면! 용기를 내야 한다는 시장임을 각인 시켜 주셨습니다,
가장 감명깊었 던 부분 입니다,
그렇게 매물임장을 다니고 단지분석을 하고, 이 생각을 왜 안했나 싶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내가 매도 했을 때 과연 내가 투자한 단지가 팔릴까?
라는 단순한 접근을 했었는데요,
그렇다면 바로 옆 좋은 단지가 올라갓을 때 과연 내 단지가 같이 올라갈 수 있을까?
라는 또 다른 의미도 얻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부분이였습니다,
그냥 뭐,,,난 투자자니까 세낀 물건 주전 이런것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매물을 보았던 거 같은데요,
지금의 규제로 통해서 접근 가능한 물건은 정확히 어떤것인지,
그로 인해서 몇급지까지 파장이 커졋고, 어디가 움직이지 않았는지.
해당 규제의 성격은 어떠했고, 과거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지.
를 머리속에 쏙쏙 넣어주셨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가능한 선이 많았고, 또 다른 전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됫던 계기였습니다.
“상황은 바뀌었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참 와닿는 유디멘토님의 말이 였는데요,
부동산 투자의 본질은 [수요] [공급]
이 두마리 토끼입니다,
현재 상황은 변했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았고,
가치있는 물건을 사서 기다리는 싸움이 최선이라고 말씀해 주신만큼
본질을 이해하는 투자자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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