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이님의 강의를 너무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목이 너무 타실거같아서 수업듣는동안 나도 목이말랐다. 

계획대로 마치고 싶어서. 오늘까지는 꼭 강의를 완강하고 싶엇는데 퇴근후 집에가서 다 못들을까봐 퇴근을 미루고 아무도 없는 회사에서 강의를 다 들었다.  배도 고프고 막차를 타려면 나가야하는 시간도 있어서 조금 마음이 급하지만 강의후기까지 쓰는것이 마무리라는 생각에 후기를 써본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게되는 월부의 일정상. 그래도오늘 강의도 다 듣게된 나자신에게 잘했다고 말해주고싶다. 

상승초입이라 운이좋다고 한다. 열심히 주어듣고 걷고 하다보면 늘 조금은 나아짐을 느낀다. 아마 나에게 오는 좋은기회도 잘 잡을수있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무엇을 하기에 완벽한 시기는 없다고 말씀하셧다. 

지금이 내가 월부를 하기에 완벽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이번에는 더 성숙한 학생이 되기로햇다. 

성실하고 성숙하고 내자신에게 선물같은 한달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나를 해냈다. 

그나이에 맞는 행동과 생각을 하는게 성장인데.. 나는 월부나이만큼 성장하지못했다. 

그게늘 부끄러웟는데 이번에는 그 나이를 찾아가 열심히 목실감 작성하면서 해보겠다고 선언한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바쁜와중에도 잘할수잇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집에가면 집앞의 그네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들어가는데 그게 난 참 좋다 오늘도 잘한나를 칭찬하며 그네를 타고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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