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부동산 투자로 4년 만에 통장에 돈이 들어오며 느낀 점 [허씨허씨]

  • 10시간 전

안녕하세요, 허씨허씨입니다.

 

 

저는 2022년 2월 월부를 시작했고

2023년 8월 1호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1호기 전세를 연장하면서

5% 증액 계약을 했습니다.

 

 

3년 전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을 때

저도 멘토님들의 이야기가 부러웠지만

뭔가 멀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투자로 실제 현금이 생기고

 

 

아직 매도 전이지만 투자한 물건에서

매매차익이 발생하면서

 

 

그리고 또 하나의 새로운 자산을

쌓을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진짜 되는 일이구나

 

 

 

저는 남들보다 종잣돈이 적어

초반에 월부 활동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진짜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비전보드에 가려면

많은 과정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예전에는 그저 막막했다면

지금은 되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지방에서 쌓아 놓은 자산을

수도권으로 바꿔 끼우거나

 

 

꿈에 그리던 서울 투자를 해내

행복해하는 선배, 동료, 후배들을 보며

 

 

2021년 상승장 후 시작한 사람들도

꿈을 이룰 수 있음을

현실이 되는 과정임을 느낍니다.

 

 

월부를 하기 전

저는 순자산이 한 번도 +인 적이 없었습니다.

사회생활을 7년이나 했었는데 말이죠.

 

 

딱 3년만에 순자산 -2억에서

순자산이 +로 바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시간과 노력을 더해간다면

3년 후에는 5년 후에는

얼마나 달라질지 두근두근 합니다.

 

 

혹시 2023년, 2024년, 2025년에

월부를 시작했다고 늦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작한 연도보다 중요한 건

꾸준하게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기다려 준 사람들에게 감사함

 

 

 

이 확신이 생기기까지

혼자서 해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켜본 가족이 있었기에

그리고 버텨낸 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월부에서 응원해준

멘토, 튜터님들과 동료들이 없었다면

진즉 포기했을 것 같습니다.

 

 

혼자였다면 절대 못했지만

함께라서 멀리보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받아 본

전세상승분은 조금이나마

가족에게 보상을 주려고 합니다.

 

 

이게 될까라는 의심이

투자자인 저도 없지 않았는데

 

 

가족들은 얼마나 막막하고

불안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

사실 잘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 시스템을 믿고

기다린 덕분에 이런 열매가

작게마나 맺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시스템을 쌓아야 하는 이유

 

 

5% 상승분을 보면서

시스템 투자의 중요성을

이제야 비로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채수와

전세보증금이 크다면

저에게 훨씬 많은 '현금 흐름'

발생할 것이라 느껴졌습니다.

 

 

기다림의 과정을 잘 보내고 견딘다면

캐시 카우가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image.png

 

 

 

저는 3년 7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제가 투자를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하고 즐거워하는 걸

너무나도 느끼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느리다고 생각하지만

차분하게 좋은 자산을 쌓아갈 것이고

아내가 아닌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그 날까지 힘내보겠습니다.

 

 

시스템 투자자로서

채수의 힘을 느꼈기에

취득세의 벽이 저절로 무너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채수를 늘리고 싶어서

자연스럽게 지출을 줄이고

종잣돈을 열심히 모으게 됩니다.

 

 

부지런히 현금 흐름을 가져다 줄

좋은 자산 쌓아보겠습니다.

 

 

 


 

 

 

이번주 정말 하루하루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고

바쁘게 보내고 있었지만,

 

 

이 과정이 힘들다고 생각되지 않고

설레고 벅차는 이유는

이 일의 의미를 명확하게 깨닫고

앞을 보고 달려가는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막연하게 느껴져도 괜찮습니다.

 

 

이 환경을 믿고

계속해서 앞으로 걸어가다 보면

동굴 속에서 빛이 보이실 겁니다.

 

 

저도 4년차가 되니까

이제는 명확히 빛이 보이더라고요.

 

 

이 무더운 여름 땀흘리며

오늘도 꿈에 다가가는

월부 동료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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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반나이
25. 08. 08. 13:30N

반장님 멀리가는선택 멋집니다 지짜!

긍부자
25. 08. 08. 13:32N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 저도 두근두근했습니다~앞으로 더 잘되실거에요 💕

구리구리황동구리
25. 08. 08. 13:32N

튜터님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