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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이네요.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들에게 떨리는 아침 시간일 것 같습니다. 수능 시험 성적표를 받고 기대보다 낮은 결과에 속상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사실 그때는 대학교 입시 결과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투자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임장 다니고 치열하게 고민해서 마침내 해낸 투자의 결과 하나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거로 생각했었지만
오를 것 같은데 대출받아서 투자하면 안 될까요? 아침 신문 기사를 보니 5대 은행 신용대출이 1주일 새 1.2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주요 원인은 주식시장 코스피 불장과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신용대출까지 동원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최근 주식, 금, 가상화폐, 부동산 등이 모두 오르다 보니 지금이라도 사지 않으면 기회를 놓친 것 같은 '포모증후군'이 확산하고
성공을 위해 좋아하는 것 중 끊고 싶은 습관은? 예전에 무한도전이라는 예능에서 유재석님이 금연을 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었는데요. "아슬아슬하게 누군가를 잡을 수 있어야 그게 프로그램의 재미잖아 그러면 어쩔 수 없지 내가 담배를 피우는게 좋더라고 끊어야지" 내가 좋아하는 걸 포기하지 않으면 두개 다 가질 수 없더라고 투자자로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 제가
30억 로또, '래미안 트리니원' 경쟁률은 어떨까? 오늘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 특별공급 내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30평대는 약 27억 원 20평대는 약 21억 원으로 분양됩니다. 인근 단지랑 비교해 보면 가격이 싸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래미안원베일리 30평대 최저호가 55.7억 원 - 래미안퍼스티지 30평

함께라서 가능했던, 불가능해 보이는 일 #새벽4시임장 오늘 새벽 4시에 워킹맘 동료와 임장을 나섰습니다. 아이가 보고 싶어 하는 '뽀로로 뮤지컬'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졸린 눈을 비비고 이른 시간부터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3시간 정도 함께 임장하고 목적지가 달라져 흩어진 후 이제 갓 돌 지난 아이가 일어났는지 아내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가족
새벽 6시 30분, KTX 광명역에 도착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평소보다는 늦게 도착했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처음 지방으로 임장을 갈 때 말도 안 되는 알람 시간에 이게 말이 되나 싶었습니다. 잠도 덜 깬 상태로 기차를 타려고 가는 발걸음이 처음에는 가볍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방에서 투자도 해보고 수익과 경험을 쌓아가다 보니 이제는
아내의 은퇴를 위한 전세보증금 20억 원 처음 투자한 물건에서 전세보증금 5% 인상을 받았을 때 기분이 묘했습니다. 월급이나 성과급으로 받아볼 수 없었던 절대 적지 않았던 금액이 통장에 들어왔습니다. 만약에 부동산 채수가 더 많아진다면 어떤 느낌일까? 그 뒤로, 다주택자로 가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사라졌습니다. 전세보증금이 20억 원이면 대략 수도권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