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뤠잇 튜터님과 함께 우리 불4지르조와 뜨거운 7월을 보냈습니다.
대구 중구라는 곳의 지방 임장지를 하나 만들었고,
처음이지만, 기회가 될 지방 앞마당을 한 군데 만들었다는 것에 성과는 미약했지만, 지방이라는 허들을 낮추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간 대구 중구는 절대가가 싼지만 공급이 많아 전세가가 낮은 관계로 투자금이 많이 들었고,
매임시에도 투자자들에게는 경계의 눈빛, 실거주분들은 폭풍환영을 받았던 곳이었습니다.
서울 수도권에 앞마당이 있는 저로서는 서울수도권의지역과도 연계해 생각해보았는데요.
일부 공급이 있는 서울수도권인 광명과 동대문처럼
실거주분들에게는 유리한 곳이 지방 대장이라고 생각되었고,
지방은 빈땅이 많고 공급의 확률이 높은 만큼 지역민이 좋아하고, 인정하는 지방내에서의 입지 좋은 곳이 투자로서도 실거주 로서 유의미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월은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서
여전히 꾸준히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늘 최선을 다하자 부분은 변하지않게 가지고 가고 싶은 부분입니다.
8월은 헐거워진 마인드를 단단히 갖추고 그간 내버려두었던 ‘중요하지만 황급하지 않은 일들’에 관해 관심을 두고,
이 역시 지치지않고 즐겁게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마주하려 합니다.
7월, 너무 더웠지만 폭염속에서도 꾸준히 나아갔던 투자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8월 ,8월 7일 입추가 지나니 확실히 더위가 한풀꺾인것 같아요. 밤낮으로 무작정 더웠던 7월보다는 8월의 한밤중은 시원한 바람이 살포시 부니 임장할만 한 날씨가 또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의 변화 무쌍한 요 몇달이지만, 가치를 찾는 일은 계속된다!!!
모두 모두 8월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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