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초반29기 강사와의 임장후기3조 -황금오리] 밥 잘사주는 부자마눌 -밥잘님과의 임장 후기

25.08.10

안녕하세요 제가 25년 여름 지방투자기초반을 처음 수강하고 너무너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지투기 29기 수강후 정말 운좋게 부족한 저에게 강사님과 임장에 뽑혀서 월부의 유명강사 밥잘님과의 임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날부터 알람맞춰놓고 설레는 마음으로 내일 몇시에 일어나서 전철을 타고 도착해서 강사님을 만날 계획을 세우고 미리 강사님과의 임장을 했던 동료분의 조언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했던게 질문을 많이 준비해서 가라였습니다

전날밤 내일 임장할 루트를 직접 그려보고
질문할 리스트를 종이에 적어가며
내일 임장할 단지시세를 한번더 적어보고 체크해보며

이 또한 하나의 강의의 연장같아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임장할 지역의 미니임보를 작성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이런 단지를 돌면서 나의 생각과 강사님과의 생각을 비교하고 맞춰보려고 하였습니다

드디어

두둥 강사님과의 임장 당일날!!!!

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기차를 탈수도 있엇는데 너무 이르니 한번더 오늘 어떤 질문을 할지 추스려보고 넉넉하게 일찍 출발해서 그지역을 조금이라도 임장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몇정거장 앞에서 내려서 1시간30분정도 임장을 하며 목적지까지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드디어 강사님을 만나는 목적지 도착!!

카페를 찾고있는데 모퉁이를 돌자 어디선가 본듯한 익숙한 분!! ㅎㅎ 바로바로 밥잘님!!!!

제가 안녕하세요? 하자 깜짝놀라셔서 괜히 죄송했습니다

저는 밥잘강사님은 처음 뵈었지만, 강의에서 뵈었기에 익숙한 얼굴이셨습니다

이제 누구나 알아보는 연예인과 같습니다 ㅎㅎ 다음엔 놀라지 마셔요~~~

우리의 만남의 장소에 가서 밥잘님께서는 밥대신 커피를 사주셨답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질문한가지씩 할수있는시간!!

우리조는 8명 다른 동료분들의 질문을 통해 저의 궁금증도 해결할수 있는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덕분에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방투자를 대하는 우리는 자세와 생각, 마인드

지방투자는 수도권과 다르게 접근해야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배웠습니다

대부분의 월부인들의 마음생각과 고민들이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였구요

저의 질문에서 질문을 하면서 나의 입장과 처지, 그리고 다른 동료분들의 입장과 처지를 비교하면서 오히려 내가 생각한 것보다 큰고민이 아니구나! 시간이 지나면 나의 고민은 훨씬 해결이 될 문제들이구나!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다른 동료분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해결할 방법도 찾게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동료분들의 투자이야기도 들으면서 다시한번 저환수원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튜터님과의 임장을 하면서 계속 질문을 하는대도 지치지않고 일일이 대답해 주시고 중간에 이단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질문했을때 튜터님과의 생각을 맞춰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임장에서 미처 보지못했던 단지를 지나면서 튜터님의 그단지를 보는 관점! 역시 이맛에 튜터님과의 임장이죠!!

튜터님이라는 자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강하고 단단하고 예리하고 예민하고 뾰족한 관점들을 가지고 계신 튜터님! 배울점이 많습니다!

이어 튜터님과의 식사시간

미리 준비된 장소에 도착하여 식사하면서도 계속 질문 받아주시고 답변해주시는 힘들실텐데 하나라도 알려주시려는 마음 감사합니다

참고) 이런장소에서는 질문도 중요합니다

모두가 공통으로 궁금해 하는 질문을 하면서 서로 듣게되는 그런 질문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모처럼의 시간에 질문을 통해 내것으로 만들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멀리에서 오신 동료분들 소중한 시간을 내주셨는데 튜터님께 하나라도 질문해서 알아가는 기회되셨길 바랍니다 !

제가해보니 내가 했던 질문에 대한 대답은 잊지않고 확실하게 기억나더라구요!!

느낀점+적용할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내가 먼저 임장을 했던곳이라 튜터님께 한번더 확인하는 질문을 할수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