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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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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새로운 배움과 시선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삶을 조금 더 단단하게, 똑똑하게 살아갈 방법을 찾는 건 참 즐겁다.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는 그 즐거움 속에서 만난 책이었다.
이 책은 부자가 단순히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먼저 만들고 그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 구조 속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돈이 더 일하고, 사람은 점점 더 자유로워진다.
이 책은 부자와 중산층, 빈곤층의 차이가 금융교육, 특히 금융 문해력의 유무에 있다고 강조한다.
p191. 당신은 금융 문해력이 있는가?
금융 문맹에 따르는 대가 12가지를 이야기하며 제무제표를 읽지 못하는 사람들은 ‘금융문맹’이고
제무재표를 읽지 못하는 고학력자들도 많은데 이것이 우리가 직면한 진짜 금융 위기라고 말한다.
“소득을 자산화하라. 그리고 자산이 현금 흐름을 만들게 하라.”는 메시지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과, 돈이 스스로 불어나는 구조를 만드는 건 완전히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
이걸 이해하니 앞으로의 방향이 분명해졌다.
나는 매일 아이들을 가르치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작은 일에도 기쁨을 느끼며 하루를 보낸다.
그 속에서 이제는 나만의 ‘돈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싶다.
작더라도 내가 만든 구조가 나를 지켜주는 날, 그게 내가 꿈꾸는 진짜 안정과 자유라는 생각이 든다.
1. 부자는 습관이 아니라 구조였다.
노력의 방향이 다르면 결과도 달라진다.
부자들은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먼저 만들고, 나는 이제 그 방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2. 지금부터도 늦지 않다.
지금 배우고, 지금 준비하면 내 삶도 새로운 구조 안에 들어갈 수 있다.
3. 기억에 남는 것
아래의 표는 「데일의 학습 원뿔」(1969 개작판)을 시각화한 것으로,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느냐에 따라
2주 후 기억의 정도가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보여준다.
저자가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에서 이 자료를 인용한 이유는,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단순히 ‘듣거나 읽는’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로 행동하며 배우기 때문이다.
즉, 가난한 사람이나 초보 투자자는
책 읽기(10%)나 강의 듣기(20%)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음 → 수동적 학습 → 실행력 부족
반면 부자는 투자 현장 방문, 직접 거래, 프레젠테이션, 토론, 시뮬레이션 등 능동적 학습을 함 → 기억과 이해가 깊어지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
결국 저자는
“지식은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 때 진짜 힘이 된다” 는 점을 강조
돈을 버는 능력보다, 돈을 이해하고 움직이는 방법을 아는 능력이 부자를 만든다.
그리고 그 능력은 ‘위기 속에서 실행’할때 진짜 힘을 발휘한다.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는 단순한 경제 서적이 아니라 삶의 설계도를 새로 그리게 하는 책이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더 늦기 전에, 나만의 구조를 만들자’는 결심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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