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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미입니다!!
8월에 두번째로 읽은 책은
세스고딘의 린치핀입니다.
이제 조대문 만들때도
AI를 사용하고,
심지어 임보에 넣을 자료 조사도
챗지피티의 도움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AI는 우리의 삶
깊숙히 빠르게 빠르게 들어왔는데요.
아이엄마로서도 세삼 느끼는게
요즘 아이들 학교 방과후에
코딩수업이 인기고,
엄마본인인 저의 아이도
컴퓨터학원이 아니라 코딩학원을 다니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스크래치라는 프로그램을
배울 정도로 이 AI시대에 대한
준비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표지에 있는
말에 더욱 끌려서 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저보다도,
저희 아이들이 세상의 일원이 되었을 때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는게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 기대한 것은
"AI에 대체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런 공부가 필요합니다."
"AI에 대체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런 전공을 한 사람이 유리합니다"
정도??ㅎㅎㅎ
하지만 책을 다 읽고나서 느낀것은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을
"단순한 일" 로 받아들이는것 보다
"직업"으로 받아들이는 것보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임할 때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찮은 청소일이라도
"노동"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직업"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소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퍼포먼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은이가 말하는 린치핀은
"소명의식"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게 무슨일이 되었든
진심으로 임하면서 그 안에서
사람들을 이끌고,
사람들에게 나누고
새로운 길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면
린치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이런 롤들을 지금 현재 제가 하고 있는
투자공부에도 연결지으며
이 판 안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린치핀"이 될 수 있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린치핀세스 고딘★★★★★ |
린치핀은 훌륭한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구성 요소다. 린치핀은 새로운 길을 찾고, 사람들을 이끌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혼란 속에서 질서를 창조한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하루하루를 예술로 승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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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2 #나만의 리그시장은 그런 기술을 훨씬 쉽게 구사하는 사람을 얼마나든지 찾아낼 수 있다. 나만큼 플루트를 연주할 수 있는 사람, 나만큼 청소를 잘할 수 있는 사람, 나만큼 프로그램을 잘 짤 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자신이 맡은 임무만 한다면, 그 임무를 하면서 자신만의 리그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결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 |
기술을 부리는 사람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즉, 대체가능하다는 의미. 여기에 내 진심과 내 영혼을 담아 상대방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어야 기술을 부리는 사람이 아니라 예술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만의 리그를 구축해서 예술을 해야한다. 투자에 있어서 예술은 무엇일까? 내 투자를 넘어서 남에게 도움 줄 수 있는 것 아닐까? 투자에 내 진심을 담아보자. |
P.180 #가난한 마음 너그럽게 나누어줌으로써 우리는 어마어마한 부자가 될 수있고,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체 전반에 퍼뜨림으로써 모든 사람이 혜택을 누린다. 지금까지 우리는, 내 것은 내 것일 뿐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한다. 가진 것이 많지도 않은데 어떻게 나누어줄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성공한 사람들은 매일 자신의 전문 지식을 나누어주고 자신의 생각을 퍼트리기 위해 경쟁한다. |
내 것을 나눌 수 있는 기버가 성공한다. 내가 알고 있는 투자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공유함으로써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 그 자체로 나 스스로도 성장하는 것이다. 나눔글 쓰기를 게을리 하지 말자. |
P.206 #작업을 끝마치는 것과 세상을 바꾸는 것 제대로 일을 끝마치는 습관은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오랜 훈련 과정에서 반드시 쌓아야 하는 능력이다. 실제로 몇몇 예술가들은 수 년, 수십 년 동안 한결같이 중요한 작품들을 쉴 새없이 쏟아내기도 한다. 이들의 생산속도는 우리가 그저 생각만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그동안 우리는 두려움에 굴복하고, 우리의 꿈은 현실 어딘가에서 흐지부지 흩어지고 만다. |
마감시간을 정하고 그 안에 약속한 일을 끝내는 습관. 앞마당은 꼭 한달이 마감이어야 하는 이유. deadline를 설정하고 완벽보다 완성을 향해 걸어나가는걸 반복해야한다. |
P.278 #전력 질주가 필요한 순간 두려움을 떨쳐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마도 전력질주일 것이다. 전력 질주할 때 내적인 속삭임은 모두 흩어진다. 최대한 빠르게 달려나가는 데에만 집중한다. 전력 질주할 때는 무릎 통증도 느껴지지 않는다. 땅이 고르지 않을까 걱정하지도 않는다. 무조건 달릴 뿐이다. |
무조건 해야하는 목표가 목전이면 생각이 개입할 겨를이 없다. 나는 3개월간 무조건 달릴 것이다. |
P.337 #주도적 행동 린치핀은 지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 생각한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 일에서는 이런 가치를 만들어낼 기회가 절대 오지 않는다. |
투자는 결국 내 의사결정으로 끝난다. 매뉴얼을 배웠다면 그 안에서 나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더 찾고 다듬고 하는 것은 내가 해야 할 몫이다.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 배운것을 지키고 스스로 더 키워나갈 수 있는 능력들을 키우자 (임보) |
P.393 #일단, 린치핀이 되어라불안이 느껴질 때 마음을 침착하게 다스리고, 보상 없이 일을 하고, 통찰력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시간, 세상이 끼어들고 훼방을 놓고 그런 일을 다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게 만들었다. 한 번 그 일을 해냈다면, 또 할 수 있다. 날마다. |
성공경험이 중요하다. 해냈던 일은 또 해낼 수 있다. 그만큼의 능력을 내 스스로 확인한 것이기 때문에. |
P.435#예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대화가 안 되고, 제품이 팔리지 않고, 소비자가 즐거워하지 않고, 상사가 우울하고 시장이 움직이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더 많이 예술을 해라. 이것밖에 답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선물을 더 많이 주어라. 자신이 한 일을 되돌아보고 더 많은 일을 해라. 그렇지 않다면, 포기하고 학교에서 배운 대로 톱니바퀴가 되는 길밖에 없다. 이는 곧실해를 의미한다. 그럼에도 시도하고 나서 실패하는 것이 그냥 앉아서 실패하는 것보다 낫다. 시도는 우리를 예술가로 만들어주고 다시 시도할 권리를 주기 때문이다. |
될 때까지 해본다. 포기하지 않는다. |
No. | 적용할 점 | 복기 |
1 | 관계에 진심을 기울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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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하루 원씽에 영혼을 담아서 하기. (극도의 몰입과 생각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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