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하고 싶은 투자자 이호 입니다
벌써 2번째 반임장을 했습니다
학교도 절반이 지나고 있다는??
먼저 가장 못 했던 부분부터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걱정했던 부분이 현실로, 사임에 힘은 커녕
제대로 작성을 하지 못 했습니다
분명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당연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번 임장지 사임을 제대로 챙기 못 했습니다
튜터님께서 믿을 사람들 한명 없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그런 제자중의 한명이 제가 된 듯 합니다
다음 9월 마지막 임장지는 이렇게 만들지 않겠습니다
+투자는 튜터님을 위한게 아닙니다
저를 위한 것인다, 저보다 저를 더 챙겨주는 튜터님께
늘 감사합니다
이제는 반임장, 그리고 발표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반임장을 하면서
이번에 반임장지는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하여
신축이 많이 들어 온 지역이였습니다. 지금 보면 우와!!
너무 좋은데?? 이렇게 생각 하면서 지나칠 무렵
튜터님께서 지난번 반임장때와 비슷하게
변화된 모습, 그리고 과거의 모습을 생각해보고
어떤 생활권/주거지 였는지 그려보면 좋을 듯 하다고 했습니다
+
지난번과 동일하게
조금은 부족했지만
비교 임장지 시세를 그리고 임장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왜?
이런 생각이였는데
한번 그리고 보니 보여지는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앞마당이여서 그랬던 것도 있지만
가격을 떠올리며 단지를 생각 하는 깊이가 많이 다르다는 걸
몸소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반원들의 사임, 투자 경험을 보면서
사임발표 우리 육육이부반장님
기본에 제대로 충실했던 부반장님의 임보!!
시세그룹핑을 할때 프로그램 X
한딴 한땀 직접 올려볼것
상권을 볼때는 호객노노에서 큰 상권을 보고
생각을 정리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연령별 인구를 볼때 비율 보지 않고, 절대 인구로 비교 해 볼것
BM 호객노노 상권, 연령병 인구(절대인구)
대구 vs 부산
대표특징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다
평지, 언덕, 권역별 생활권, 그리고 달구벌대로
지역을 볼때 대구는 달구벌대로를 이용하면 이동이 가능해서
핵심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한 반면
부산은 권역별 생활권이라 핵심지역으로(해운대, 수영)으로
이동이 쉽지 않고 거주를 희망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 권역이 이동이라는 건 쉽지 않음!!
+튜터님이 얼마나 답답했는지
직접 쓴 과거 임보를 보여주셨는데
입지를 정말 소프트 하게 쓰고
시세/가설 검증을 많이 힘을 줘서 썼다
으외의 임보를 보았는데, 이런게 이제는 필요 하다 싶으면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 임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슬슬 앞부분 힘빼는 작업이 정말 많이 필요 하다!!
+공급은 이미 많이 했던 내용인데
생각나면 챙기고, 바쁘면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
했던 방식으로 좀 챙겨 보면 좋을 듯 함
+결론 파트 이야기 해주셨는데
이부분은 이번 임보에서 그대로 녹여보겠습니다
BM
1.임보 변화(우선 앞부분 힘빼는 임보, 시간계산)+뒤부분 컨텐츠 정리
2.결론부분 그대로 적용 하기
경험발표 한 파파님, 썬님
파파님 경험을 보면서
나라면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힘든 와중에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본인이 에고가 엄청 쎄다가 이야기한 썬님
멋진 1호기 후기 들으면서
에고는 깨지 않으면 역시나 앞으로 나가갈 수 없다는
아직 절반이 남은 25년 여름학기
나는 후회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달려보겠습니다
제자들 챙겨주시고, 가장(?)열심히 하시는 인턴튜터님!!
잉잉이 분들 마지막까지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