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주차 수강후기-19기 13조 타파스]

25.08.11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돌이켜 생각해보면 대출에 대해서는 학교 다닐 때나, 사회생활을 할 때조차도 한번도 수업의 형태로든, 조언의 형태로든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 대출이란 그저 필요가 생겼을 때 몇 군데 이율을 비교해보고, 실행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을 했다. 그런데 강의를 들어보니 대출 종류나 대출금 상환 방식에 있어서도 선택지가 다양하였다. 

솔직히 신랑과 나는 대출에 대해서는 사전 지식이 없었기에 은행창구에서의 상담 한두번으로 첫 주택담보 대출을 소액으로 받았었고, 비교해볼 생각도 없이 원금균등상환 방식이 좋다고 생각해서 그 방식으로 갚다가 높아진 이율이 부담스러워서 일시불로 상환을 해버렸다. 

그러고 나서는 쭈욱 대출이 없는 상태로 몇 년을 살았는데, 

강의를 듣고 보니 우리는 대출이나 인플레이션에 대해 너무 무지했던 까닭에 레버리지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해 자산 증식의 속도가 늦춰진 케이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젊은 친구들이 어린 나이에 적절히 대출을 활용해 일찍 내 집 마련을 하고 빠르게 자산을 불려나가는 것을 후기로 접하면서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로 위로를 삼고, 지금이라도 잘 활용을 해보자 라고 마음 먹어본다. 

 

또 나는 대출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이번 내마중 수업을 통해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직전 내마기 수업을 들으며 신랑과 나는 내집마련에 필요한 종잣돈 계산을 해보면서 2억 대출에 대해 굉장히 두려운 마음이 들었었다. 분명히 내마기 강의를 들을 때는 주택가가 우상향 하여 그 돈으로 대출을 어느 정도 상환한다고 들었음에도, 우리는 우리가 순수하게 번 돈으로 언제 2억이라는 빚을 다 갚나,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있었다. 머리로 안 것이 가슴으로 내려가지 못한 것 같은데, 내마중 수업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더 인플레이션이 가져다주는 경감효과에 대해 생생히 들으면서 무지에서 비롯된 두려움이 많이 해소되어진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나는 내마기를 듣기 전까지는 거주-보유 분리에 대해서는 한번도 고려를 해보지 않았고, 내마기를 들으면서는 거주-보유 분리를 해야 하나 고민하기 시작했으나 확신이 부족했었다. 그러나 내마중을 들으면서 거주-보유 분리가 투자 관점에서 우리 부부에게 훨씬 유리하다는 것에 대해 드디어 확신을 갖게 되었다. 우리집은 신랑이 외벌이를 하고 있고 나이가 40대 후반이라 2030보다는 종잣돈은 어느 정도 모여있지만, 저축액이 많지 않은 경우라 거주-보유 분리를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경우에 해당이 되었다.

 

아무튼 내마기를 듣고 나서 내마중을 들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내마중을 듣기로 선택한 것이 참으로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거주-보유 분리 방향으로 방향성을 잡게 된 것, 대출이나 전세 레버리지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 어느 정도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하자고 마음을 먹게 된 것이, 내가 지불한 수업료 이상의 가치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진짜 마지막으로 대출상환방식, 대출 종류, 거주-보유 분리 등에 대한 판단을 용이하게 만들어준 명강사 너나위 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댓글


자스민송
25. 08. 14. 23:57

오오오 믓집니다!! 같이 해나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