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투자자로 나아가는
‘해내는’ 오소리입니다.
오프강의를 듣고 왔지만,
초반 부분을 못듣기도 했고
한번 더 복습의 의미로 온라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프로만 들을 땐 어려운 부분도 좀 있었는데
확실히 다시 들으니 더 귀에 쏙 들어옵니다.
강의를 들으며, 오프강의 후기에는 남기지 못했던
적용할 점, 인상깊은 점, 그리고 bm할 점을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다시 들어도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 진심을 담아 해주신
용맘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투자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
투자 전에는
‘투자’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막상 투자를 해보니 투자 이후에 오는
보유와 매도, 운영의 무게감이 훨씬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튜터님꼐서 해주신 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
내가 매수한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모르면,
실거래를 보고 매일 일희일비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치 제 모습 같았어요.
결국 가치를 제대로 알고 투자 해야 하루하루 일희일비하지 않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면서 잘 보유할 수 있다는 것!
그렇기에 투자 전 집요하게 비교평가하고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고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투자가 어떤 투자인지
그리고 그 이후에 나는 어떻게 운용할 것이며,
어떤 양상으로 이 투자의 결과가 나에게 다가올지를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됐다 싶을 때 한번 더! 들어가기
분임, 단임, 매임, 그리고 시세지도, 그룹핑, 비교평가까지
투자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들으며
튜터님의 의사 결정 과정을 그대로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 여기는 ---하네.
이 두 단지는 아무래도 A단지가 더 좋겠지.여기는 ---하니깐.
이런 식으로 그동안 퉁치며 생각했거나,
투자로 한번 더 들어가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주신 점이 좋았어요.
제가 그동안 A까지만 생각했다면,
A를 넘어 어디까지 생각이 미쳐야 하는지 그 부분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이번 임장지에서는
말씀해주신대로 하나라도 적용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여기는 좋다, 별로다 이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서 보는 것!
분임과 단임 일부를 마치고 강의를 다시 들으니
임장지가 떠올며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결국 임장도 임장보고서도
다 나의 '투자''를 위한 것이라는 튜터님 말씀처럼
이번 한 달 동안 강조해주신 bm포인트(특히 비교평가 부분)를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이번 한달에 튜터님의 모든 인사이트를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하나라도 꼭 적용할게요.
그리고 오프에서도 울컥했지만
한번 더 듣는 강의에서도 강의 말미
튜터님의 투자여정을 말씀해주시는 부분에 울컥했습니다.
저 또한 비전보드를 이루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이 환경과 투자라는 공통점으로 모인 사람들 덕분에
계속 하고 있는 것 같아요(꾸역꾸역ㅎㅎ)
좋은 강의, 진심이 단김 강의
한번 더 감사합니다❤️🐲
댓글
해내는오소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