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7기 8조 라이프리치] 2주차 양파링님의 광명 입지 분석을 통해 적용해 볼 점

안녕하세요, “인생을 풍요롭게, 리치한 삶을 꿈꾸는” 라이프리치 입니다.

서투기 2주차 강의에서 양파링 튜터님의 광명 입지분석 사례를 수강하면서

처음으로 강의 내용을 최대한 필사했던 것 같습니다.

실준반 수강할 때만해도 공급이 많은 곳은 투자 순위를 나중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7년까지 공급이 계속 된다면, 투자금이 적은 구축단지들의 경우 매매가가 눌려있음은 물론이고, 투자금 회수도 쉽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인데요,

양파링님 강의를 들으면서 이러한 생각 역시 편견이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1. 공급으로 보는 투자 타이밍

 

  2. 광명의 입지 분석

 

  3-1. 광명의 생활권별 선호도 파악 및 연식/평형별 가격감 익히기

 

  3-2. 생활권 선호도와 가격간의 관계

 

  4. 단지 임장시 선호도 파악하는 방법

 

  5. 6.27 대출 규제 이후 전세 셋팅하는 전략

총 5개의 카테고리로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이 중에서 제일 인상깊었던게 5번이었습니다.

투자에서 중요한 부분이 리스크 부분이고, 전세 대출 규제로 인해 잔금일 이전에 전세 대출 실행하도록 하는게 쉽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적인 측면에서 감이 안잡혔는데, 방향이 명확하게 잡힌 것 같습니다.

1번과 2번,3-1,3-2번은 임보 작성시에 광명 이외의 다른 지역에도 적용해볼 수 있겠다 생각을 했고,

4번은 앞으로 단지 임장을 할때, 수도권의 경우 입지와 역 까지의 거리, 단지 컨디션을 유념하면서 선호도를 판단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다만, 역이랑 가까운데 단지 컨디션이 안 좋은 곳 VS 역이랑 먼데 단지 컨디션이 좋은 곳

두 단지 중에서 튜터님은 전자를 우선적으로 검토하라고 말씀 하셨지만, 이에 대해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자 단지의 장점은 전세가가 상대적으로 높고, 투자금 회수가 유리할 것이기에 수요가 어느정도 받쳐줄 것이라 생각했고, 두 단지 중 후자의 연식이 더 좋다고 해도 전자를 택하는게 맞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향후 임보를 쓰면서 판단 기준을 스스로 세워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저녁에 임보 피드백 라이브가 예정되있는데, 어떤 내용을 듣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