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많이 해보셨더라구요!
이 두 가지 플랫폼이
넷 중에 가장 익숙하고 오래된 SNS이죠?
이제 우리는 위 플랫폼들을 차근차근 살펴볼겁니다. :)
…
지난 글 다시 보기
1. 직장인이 'N잡'으로 퇴사하고 20대 서울 내집마련까지
https://weolbu.com/s/FFYWUEQ2OE
2. 부업을 해야하는 이유 5가지
https://weolbu.com/s/FG6JDeL0Pm
3. 부업 종류와 특징 총정리, 나한테 딱 맞는 일은?
https://weolbu.com/s/FZgXUUeNA8
4. 무자본 창업, 핵심요소 TOP1
https://weolbu.com/s/FtaDEJXmJi
N잡러 부업 시작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000' 부터 해보세요 👩🏻💻
지난 글 내용들 기억나시나요!?
가물가물 하다면 얼른 가서 다시 읽고 오기 🤟🏻
자 오늘은 제가 말씀드렸던 채널 중 ‘블로그’에 대해 짚고 가보려고 합니다.
왜 블로그를 해야 하는지, 어떤 시너지가 나는지, 제가 수익화를 했던 방법은 무엇인지
이번 글에서 모두 공개해보도록 할게요!
제 블로그 디자인입니다 ㅎㅎ
알고리즘 기반 SNS 컨텐츠는 업로드 직후 잠깐의 관심을 받고 사라집니다.
지속기간이 약 2일, 길면 4-5일 정도인 것 같아요. (예외는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스레드 같은 플랫폼이 그렇죠.
반면 네이버 블로그는 검색 기반 플랫폼이기 때문에 한 번 잘 쓴 글이
몇 달, 몇 년 후에도 검색 결과를 통해 꾸준히 유입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단순히 조회수가 아니라,
정보를 찾으려는 의도를 가진 ‘뜨거운’ 방문자들이
내 글을 읽게 된다는 점에서 가치는 훨씬 큽니다.
그 글이 곧 나를 알리고, 내 상품과 서비스로 연결되는 영업 채널이 되는 거죠.
대한민국 사람들의 검색 시작점은 여전히 네이버입니다.
맛집, 병원, 부동산, 금융, 교육, 세금, 취미까지…
무언가를 알아보려 할 때 네이버 검색창을 두드리는 게 습관이 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찾아보시죠?
네이버 블로그는 이 거대한 검색 흐름과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키워드만 잘 잡으면 하루아침에
전국 각지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곳이 바로 블로그예요.
그만큼 초기 진입 장벽이 낮으면서도, 기회는 큰 채널이죠.
(요즘은 GPT가 있어서 글쓰기도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블로그 잘하면 스레드도 너무 수월해요!
유튜브 영상도, 인스타 릴스도, 광고 카피도,
심지어 강연 대본도 모두 ‘글’에서 시작됩니다.
글쓰기는 콘텐츠 제작의 기본이자 뿌리입니다.
블로그는 이 글쓰기 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는 훈련장이에요.
매일 글을 쓰고, 반응을 보고, 키워드를 연구하며 글을 다듬다 보면
정보 전달력과 설득력이 모두 성장합니다.
이렇게 쌓은 글쓰기 근육은 이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뉴스레터 등 어떤 플랫폼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내집마련 할 수 있었던 효도 아이템, 블로그 💗
(사진 속 아파트는 아닙니다 ^^;)
저 역시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수익 파이프라인과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몇 가지 예시, 특별히 말씀 드릴게요!😉
루틴 챌린지 운영
: 보증금+참가비 방식으로 시작해, 재참여율과 혜택을 확장하며 약 2년 이상 지속운영 했습니다.
취업 관련 전자책·컨설팅 판매
: 제가 가진 경험과 강점을 (전공을 살린 회사 취업) 전자책과 1:1 코칭을 판매했습니다.
광고 제휴
: 브랜드, 기관과 협업해 원고료와 협찬을 받았어요. (건당 2-30만원)
지식창업(강의)
: 블로그/SNS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는 챌린지를 진행했어요.
네트워킹 운영
: 블로그로 사람들을 모집해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사업 확장과 인맥 확장을 동시에 이뤘습니다.
지자체·문화센터 강연 섭외
: 검색으로 제 블로그를 본 기관 담당자분들이 강연 요청을 주십니다.
브랜드블로그 대행 : 이건 제가 현재 비즈니스로 하고 있는 일이예요.
누군가의 블로그를 ‘대신’ 운영해주는 일을 합니다.
이외에도 생활비 아끼는 체험단도 덤입니다!
제가 진짜 3-4년간 2천만원 넘게 아꼈다니까요~?
이 모든 건 처음엔 그저 ‘기록용’으로 시작했던 블로그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꾸준히 글을 쌓았고 발전해갔고,
검색을 통해 제 글을 발견한 사람들이 제게 기회를 준 거죠.
블로그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당장 시작하면 1년 뒤, 3년 뒤의 여러분도 저처럼 전혀 다른 세계를 누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도,
글을 쌓고 사람과 연결되면 돈과 기회가 따라오는 구조를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강조합니다.
“부업, 무자본 창업을 생각한다면, 블로그부터 시작해보세요.”
어때요 너무 해보고 싶죠?!
다음 글도 기대해주시고 또 만나요. 🙌
<시즈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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