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첫투자강의를 듣다.

도시에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미 나이가 많은 사람이예요

(이제라도 투자라는 것에 눈을 떠보겠다 마음 먹은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막연하고 단순하게 아이들 20살되면

나는 도시에서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가끔 했으며

그것을 꼭 이뤄내리라. 하는 굳은 마음이 들때쯤

딱. 대출 규제가 나왔고,

우연한 계기로 월부라는 곳을 타고타고 들어오게 되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결제하기까지 반신반의 했던 마음이 ‘첫 강의 잘 선택했다.’ 로 바뀌었습니다)

너나위님이 중간중간에 ‘가슴뜨거워지죠~‘라는 말을 할때 꼭 제 마음속에 앉아계신 것 처럼 느껴졌고

너나위님은 혼자 알고 투자하면 더 좋은거 아닌가? 왜 강의를 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이젠 그 물음은 제게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됐습니다. 

까다로워진 것이지 불가능한게 아니다.라는 말씀 새기며

매일 수행해야할 일들(엑셀표부터 작성해보렵니다)을

시간 정해놓고 꼭 실행에 옮기고 싶습니다. 

다른 후기도 작성할 만큼 성장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