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식은 나하고 전혀 맞지 않는 것이라고 도박같은 나쁜거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다들 주식이다 코인이다 하면서 투자에 관심을 갖고 투자할 때도

저러다 폭망하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건실하게 일해서 돈을 벌어야지 했는데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그렇게 살면 안되는 것이었네요 

시간이 돈이었다는 것을 복리의 법칙을 그렇게 책에서 보았지만 와닿지 않았고 실천하지 않았는데

너무 늦게 알게 된 것은 아닌지 아쉽습니다.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나이에

지금이라도 연금저축 계좌를 만들고, ISA계좌를 만들고 

안전자산ㅊ에 투자하고 절세하며 이중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하는 것인지 또 혼란스럽습니다.

그래도 여유자금이 있으면 당장 하라고 해서 계좌를 빨리 개설해야 할듯합니다. 

사실 MTS 계좌 개설하는 것도 안해보고

ETF투자도 해본적이 없으니

절세 계좌를 만들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세금을 돌려주는 것도 받아먹지 못한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 같네요

누군가 알려줬어도 그냥 흘러들었고 

이제 몇년이나 투자할 수 있다고 이런 걸 해야해? 하고 무시했던 것 같습니다.

미국주식 투자 수익률, 절세 계좌를 통한 수익률이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로 커진다는 것 명심하고

행동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안에 서울에 부동산 투자를 할 생각이라 목돈 만드는 것에 더 관심이 있었는데 우선 5만원 10만원이라도 계좌에 넣고 투자를 하면서 돈이 불어나는 경험을 해보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투자금을 늘려보는 계획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너무 무지한 자신을 보면서 

그래서 내용들이 이렇게 어렵구나 생각하면서

남편과 잘 상의해서 투자금 정하고 

노후에 연금이 나오기 전까지 잘 버틸 수 있게 전략을 잘 세워서

자식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부모가 되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너무 늦게 알게 된 것이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저같은 무지렁이를 위해서 계속 반복해서 설명해주신 광화문 금융너님 넘 감사하구요

유튜브도 종종 듣고 미국주식투자기초반도 들어보도록 해야겠네요

투자에서는 부모처럼 이끌어주는 멘토님 이야기 잘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