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내집마련 중급반 1주차 강의 후기]
알게된 것
좋은 시기에, 중요한 것에 집중하여, 상황에 맞는 집을 매매하고, 지속적으로 관심/공부/저축하여 최종 목표에 도달한다
이번 강의는 말로만 듣던 거주-보유 분리에 대해서 알 수 있던 강의었다.
거주-보유를 분리할 집은 없지만, 다양한 방향성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가는 돈은 최대한 늦게, 들어오는 돈은 최대한 빨리
인플레이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던 시간이기도 했다.
대출은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 나도 대출을 받을 때, 어떤 걸 보통 많이 선택해요? 라고 물으며 원금을 중도 상환 수수료를 내면서까지 갚은 기억이 있어서 강의를 들으면서 과거의 나의 잘못된 생각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얘기 듣고 가만히 있는 것이 제일 답답한 것! 금리다 내려오면 사람들이 집 사러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3년 동안 똑같은 패턴을 반복했다. 자본주의는 은행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부동산은 결국 실수요자들이 움직일 때 흐름이 움직인다. 대출에 대해 규제가 있긴 하지만, 규제의 방향과, 사람들의 움직임을 계속해서 살피고 앞서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대출의 종류를 알 수 있었고, 대출 한도는 단순히 대출의 한도 뿐만 아니라, 소득에 따른 대출 한도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한도를 알아보고 실제 내 집 마련에 쓸 수 있는 비용을 계산해야 한다.
집을 살 때는 중심부로 가고, 토지를 사도록 하자
거주-보유 분리가 무조건 유리한 것이 아니다. 내 상황을 알고, 더 좋은 집을 살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자.
과제 하며 시뮬레이션 해보기. 지금 살 수 없더라도 강의에서 배운 것을 실천해보기
목실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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