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2025.08.돈독모_벤자민] 로버트 기요사키의 Why rich are getting richer

25.08.13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로버트 기요사키의 Why rich are getting richer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2만달러는 3만5천달러를 벌었을 때, 1만5천달러를 세금으로 내고 남는돈이다.

그런데, 만약 빌리면 어떤가? 그러면 매수자가 1만5천달러를 아꼈다는 얘기가 된다.

그 1만 5천달러가 바로 유령 소득이다.

전문 투자가는 부채를 이용하고 아마추어는 세후 금액을 저축한다.

2만 달러의 계약금을 모으기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되고 세금도 내지 않고 검속하게 살 필요도 없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

그러면 부자들은 부동산 거래 시 더 많은 계약금을 위해 돈 빌리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더 부자가 되는 건가?

그렇다. I 사분면에서는 대출과 세금 그리고 유령소득과 관련이 있는 영역이다.

E 사분면에서는 I 사분면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볼 수 없다.

대출이 I사분면의 핵심인가? 그렇다. 그리고 세금과 유령 소득도 마찬가지다.

대출은 비과세라는 점을 명심하라. 돈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돈을 빌려서 많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유령소득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대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는 아하 모먼트.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대출의 이자가 5-6% 라고 하여도 40% 세금을 내는 자기자본을 사용하는 것보다 부채가 훨씬 저렴하다.

나는 약 1만채의 임대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부채를 활용하여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면 극소수만이 경험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월부에서처럼 전세보증금을 이용한 알까기 전략이 여기에 해당할 수 도 있고,

그 외에 다른 다양한 방법들도 여기에 해당할 수 있다.

핵심은 부채를 이용해서 ‘자산’을 매입하는 것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금융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세금에 대해 재정적으로 무지하다.

이런 부류 중 많은 이들이 부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겠다 라고 약속하는 정친인들에게 투표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왜 자신들의 세금이 계속 오르는지 궁금해한다. 문제는 세금이 아니라 정부의 지출이다.

=>지금이다.

 

금융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은행과 정부가 돈을 찍어 낼 때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생활비가 오른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저금리는 돈을 빌리러 오세요 돈이 할인 중입니다. 라는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다.

저금리는 부자들이 더욱 부자가 되기 쉽게 해 준다.

빈곤층과 중산층 특히 저축하는 이들에게 저금리는 재정적 재앙을 의미한다.

화폐가치가 똥값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이다.

=>지금이다.

 

이 도표는 중산층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여준다.

소득보다 적게 지출해 형편에 맞게 생활하고 돈을 저축하는 것은 재정적으로 현명한 일이 아니다.

오늘날, 형편에 맞게 생활하면 빈곤층과 중산층은 더욱 가난해질 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돈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중산층은 줄어들고 빈곤층은 증가하고 있다.

=>지금이다.

 

부자들에게는 빈곤층과 중산층보다 더 똑똑한 자문가들이 있다.

생산자는 경제를 활성화 하고 나머지 시민들이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식량, 연료, 주택을 생산하기 때문에 정부는 세금 감면 혜택을 통해 이러한 활동을 장려하고 보상한다.

=>그랬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쳐죽이기 바쁜편.

 

적대적인 전쟁터에 뛰어들어서 살아남을 때마다 부유해짐을 깨달았다.

=> 이재명 정부에서 규제를 가할수록 더 가열차게 파고들어라.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비난하지 않도록 하라. 비난은 감정적 지능이 낮다는 신호일 뿐이다.

감정적 지능은 동전의 옆면에 서서 양쪽 면을 모두 이해하는 능력이다.

그들은 실수를 통해 얻는 이점, 다른 사람들에게 실수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얻는 이점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이 그들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다.

=>내 한계이기도 하다. 넓은 포용성을 가져야 한다. 감성지능.

 

대기업 소유자와 전문 투자가는 자산에서는 항상

  1. 대차대조표 (자산-부채)
  2. 손익계산서 (급여-지출)
  3. 현금흐름표 까지 같이 준비해야 한다.

=>매월 이러한 방식으로 정리해야 한다.

 

내가 어떻게 알겠니? 내가 그 과정을 들어 보지 않았으니 말이다.

알아 낼 방법은 딱 하나뿐이지. 그냥 해보면 된단다. 그럼 항상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거야.

=>모르겠으면 해보면 된다.

 

부자는 시세차익과 현금흐름을 위해 일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시세차익에 대한 세율은 근로소득에 대한 세율보다 낮다.

우리가 한 일이라곤 현실에서 모노폴리 게임을 한 것 뿐이다.

=> 가치있는 부동산은 항상 우상향이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현재 저평가된 자산을 찾아서 매수하고, 장기보유한다.

 

내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의 부채를 내가 아니라 세입자들이 상환하기 때문이다.

좋은 부채란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주는 부채라는 사실을 명심해라.

매달 세입자가 우리의 부채를 상환해 주고 있어서 나와 킴은 매달 더욱 부자가 된다.

또한 수익형상가는 감가상각을 만들 수 있다.

부동산 시세가 실제로는 가치가 상승하고 있더라도, 

감가상각 항목을 넣어서 부동산 가치가 하락하는 것처럼 세금 감면을 제공한다.

회사가 벌어들이는 수익을 고스란히 감가상각으로 차감하면 이익은 0 이 된다.

=>토지 매입하고, 대출로 다가구 건물올리고, 다가구에서 월세 받아서 건물대출이자+이익 내고, 감가상각으로 이익 상계처리하면 이익을 순수하게 다가져가겠네. 시간 지나면 토지가격은 오르고. 참 쉽죠?

 

가장 낮은 급여를 받는 사람들과 함께 일해보고

가장 시시한일을 하는 근로자도 되어보고

그렇게 저소득 근로자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그들을 알게 되기를 바랐다.

기업가로서, 그리고 사업의 소유자로서 네가 할일은 그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네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그들과 그들의 가족을 이 세상의 호독한 현실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란다.

MBA 출신들은 친절이 리더의 가장 큰 특성이라는 것을 배우지 못한다.

그들은 예의가 절대로 사소한 것이 아니며, 존중이 전부라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E 사분면에서 S와 B 사분면을 생략하고 바로 I 사분면으로 넘어가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자신이 모르는 걸 남에게 가르칠 수는 없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 부동산을 통해서 S 전문가가 되고, 그다음 B 로 넘어가야한다. 

 

사람을 돈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은 빈손에서 시작해서 사업을 만드는 능력이란다.

=> B 를 경험해야 한다. 반드시.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하고 파악할 시간을 벌지 않고 거절한다.

거절을 생각한다면 우선 시간을 벌고 충분히 측정하라. 

=>거절로 결론 내렸다면, 우선 시간 벌어두기, 생각해볼게요, 상의해볼게요.

 

돈 문제는 팀으로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팀을 이뤄 해결하는 것을 부정행위라고 부른다.

=> 큰일이다, 딸아이는 팀스포츠라도 시켜야겠다.

 

부자아버지는 성적표를 요구하지 않는다.

왜? 당신의 재무제표야 말로 졸업한 이후의 성적표이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성적표를 요구하지 않고 당신이 어떤 학교를 졸업했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재무재표가 짱.

 

✅ 나에게 적용할 점

 

  1. 지금은 투자 적기
  2. 매월 재무제표 정리
  3. 대출, 세금, 유령소득 공부
  4. S > B > I 과정 경험하기
  5. 넓은 포용성은 필수

 

독서후기

 

전세레버리지 투자는, 3-5년 지나야 그 효과를 알 수 있다.

왜? 매수하는데 1년 걸리고, 전세금이 한바퀴 도는데에 2년걸리기 때문이다.

그때 통장에 돈이 딱 꽂히면, 제대로 뽕맞는다.

5년정도 되면 단단해진다.

 

 

 


댓글


오렌지하늘creator badge
25. 08. 19. 19:30

독서후기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