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7기38조_부동신]서울도 서울 나름,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

실준반이 경험의 전부인 내가 서투기를 신청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던 건

수도권이 있네? 음… 과천이나 판교도 수도권이긴 하지… 서울 웬만한 급지를 상회하는..

그런데 두둥!! 수도권 A가 등장하셨다. 

어? 나 수도권 A까지 생각해 본 적 없는데? 

난 서울 투자 할 건데? 

양파링님의 강의를 완강하고 내린 결론은 투자에 있어서 서울, 수도권, 지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장 많이 오를만한 것을 찾는 것! 그것이 핵심이었다.

수도권과 지방에 선입견을 깨는 경험이 되었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대규모공급과 연속된 공급이 주는 투자기회로 다양한 물건의 출현으로 경쟁자가 많아지는 시장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이 기존에 내가 가졌던 상식과 달랐고 생각의 전환이 되는 내용이었다.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은

단지임장 할 때 선호도를 파악함에 있어서 역접근성과 단지 컨디션을 비교하고 

단지컨디션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내가 아는 곳의 단지를 비교하고 

수요자의 시선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찾으려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