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ㅇ1렇게 9하면 내집마련 초1고죠 뚜쌍맘] 내마중 강의 후기 1강

내마기를 들으면서 초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마음이 들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너나위님과 자모님의 강의를 연달아 듣고 싶어져 내마중까지 이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 집 마련보다 투자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기에 내 집 마련 강의를 들 계획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보니 대출과 관련해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수강료 이상의 가치를 얻었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출 부분에서는 정책대출 자격 요건조차 잘 몰랐던 저의 무지함을 깨뜨릴 만큼 

자세하고 꼼꼼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0호기를 유지하면서도 대출의 ‘최대 금액’만 막연히 생각했을 뿐, 

실제로 내가 얼마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해 본 적이 없었는데, 

만약 이 강의를 조금 더 일찍 들었다면 

대출에 대한 두려움 없이 더 좋은 집을 선택할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이 하셨던 ‘내가 어떤 집을 사야 하는지를 몰랐구나’라는 말에 깊이 공감하며, 

이 강의를 듣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다른 강의를 들을 때에는 종잣돈을 대략적으로만 계산해 임장 지역을 정했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계산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어떤 지역을 비교·선택해야 할지 방향이 명확해져 매우 뜻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의 말미에 너나위님이 하신 “나는 왜 사는가?”라는 질문을 들으며, 

월부에서 처음 강의를 듣고 만들었던 비전보드를 다시 꺼내 보았습니다. 

덕분에 나의 꿈과 걸어가는 길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고, 

올해 하반기를 더 힘차게 달려갈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