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2주차 수강 후기 [재테크 기초반 9기 씨앗은 2년 새싹은 9년 안에 끝내조 락끼]

재테크 기초반 2주차 강의는 광화문금융러님께서 월급쟁이 부자로 가는 두 번째 단계로 절세계좌를 활용한 ETF 투자 방법에 대하여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MTS 설치법을 시작으로 절세계좌 종류 및 특징, ETF 선택 방법 및 S&P500 투자 방법, 상황별 절세계좌 세팅하는 방법까지 설명해 주셔서 절세계좌에 대해 상세하게 공부할 수 있었고, 절세계좌를 활용한 S&P500 ETF 투자를 통해 자산을 빠르게 증식하는 과정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 2주차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점

  1) 미국 S&P500도 강남 아파트처럼 장기 우상향한다.

  2) 베타 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종잣돈을 만들고, 알파투자를 통해 시장 평균을 초과하는 수익을 만들어야 한다.

  3) 가장 확실한 알파는 절세다!

  4) 광화문금융러가 자주 확인하는 MTS 정보는 NAV, 포트폴리오 TOP25, 섹터별 분포, 규모/스타일별 분포 정보이다.

  5) 현 시점에서 에너지 섹터에 비중이 높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 관련 산업은 원유 가격의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 난이도가 높다.

  6) 미래에셋은 NAV와 iNAV를 함께 표현하며, NAV를 확인하여 ETF 실제 가치보다 지나치게 비싸게 사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괴리율 1% 이내이면 괜찮다.)

  7) 운용사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성과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ETF를 저렴하게 사야 수익의 차이가 난다. ETF를 저렴하게 사기 위해서 실부담비용율을 확인해야 하며, 실부담비용율이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는 ETF를 선택한다.

  8) 연금저축계좌는 금융소득종합과세, 건보료 인상 적용 제외되며, ETF 매매차익에 대해 원래도 15.4%의 세금을 내야 하므로 중도인출에 따른 세금 16.5%가 과도하다고 볼 수 없다.

  9) 결정세액이 존재하면 연금저축계좌가 1순위, 결정세액이 없다면 ISA 계좌가 1순위이다. 소득이 많다면, IRP 계좌도 납입한다.

  10) 장기적 우상향하는 종목은 고점에 사는 것은 두려움이 되어서는 안되고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최고점과 최저점에 샀을 때의 결과는 별 차이가 없었다.)

  11) 정해진 날, 일정하게 장기적으로 S&P500을 매수한다. 시작이 늦으면 지각비만 커진다.

  12) 딱 2가지만이라도 실행한다. 1. 세액 공제를 받을 만큼 연금저축계좌에 납입 후 투자한다. 2. ISA 계좌에서 월 25만원(45만원) 투자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연금저축계좌, ISA 계좌, IRP 계좌를 개설하여 절세계좌를 활용한 베타/알파 투자를 시작한다.

  2) ETF 선택 시에 실부담비용율을 확인하고, 매수하기 전에 괴리율을 확인하여 1% 이내에서 매수한다.

  3) 결정세액이 많으므로 연금저축계좌에 연 600만원 납입하고, IRP 계좌에 연 300만원을 납입한다. 그리고 저축할 여유가 있으면 아내의 ISA 계좌(서민형)에 월 45만원씩 저축한다.

  4) 장기적 우상향하는 S&P500에 일정하고 장기적으로 매수한다.

2주차 강의에서 배운 절세계좌 활용법을 통해 베타 및 알파 투자를 수행하여 남들보다 빠르게 자산을 증식하고 싶습니다.

2주차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주신 광화문금융러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