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란별 튜터님과 함께 하는 최강 14조 닉퓨리 입니다.!!
란별 튜터님과 오르막과 눈보라를 뚫고 튜터링을 했었는데
튜터링 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손가락 호호 불어가며 하던 튜터링 그 자체가
추억이 깊은거 같습니다.
비교 분임은 기억이 안나지만 튜터링 자체가
훈훈한 느낌으로 벌써 아른 거리내요!!
튜터님의 따듯한 마음씨 덕분이 아닐까요!!?
튜터님은 정말 애정이 넘치시고 친절 하신게 느껴 지셨고 장꾸의 느낌도 있는거 같고
그리고 진짜 너무 친절하신데 살짝 후덜덜 했던것이!
진지한 컨설팅을 할때면 눈빛이 바뀌셨습니다.
부사님들과 그리고 매수인 세입자들과 지내며 쌓아온 카리스마를 눈빛에서
읽을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요!
그리고 또 천사 같은 모습으로 돌아오곤 했는데ㅎㅎ
저는 몇몇 그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신 분들을 존경하고 한답니다~~ ㅋㅋ
어쨋든 인사이트에서 나오는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저는 월부와 함께 한 지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월부에 처음 오기 시작했을때 투자가 아니라
그저 부동산이 무엇인지 배우기 위해 들어 왔었는데요!
1년이 지나니 동료들이 1호기를 하기 시작 하더라구요 ㅎㅎ
동료들은 실전,지투 없이도 기초에서도 충분히 투자를 할수있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아.. 그런가~!?
하곤 했습니다.
뭔가 실전반엔 대단한 비밀이 있을거 같았습니다.
실전반에 와보니 동료분들이 무슨 말을 하신건지 알겠더라구요
보기전까진 몰랐으나 실제로 기초반에서도 충분히 깊이가 있는 강의를
배웠고 투자로 이어질수 있다는 것을요
조 운영에서도 기초반에서 배운것을 열심히 놓치지 않고 하드하게 하는것이였고
열정 넘치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것 이였지요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다른점이라면
튜터님이였습니다.
사실 수강한 강의를 재수강 하고 또 선배들께 질문을 하는것은
그런거 아닐까요 ?
확신을 가지고 싶은것..
불안한 마음을 정리하고 확인하고 싶은것
란별 튜터님은 개개인의 상황을 하나하나 들어주시고 또 상황에 맞게 진심으로
답변과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저의 메인 질문은 유리공에 관한것이였는데
사실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기에
참고 나아가는것이 옳다는것을 알고 있고 누구나 힘들기에
그 누구에게도 쉽게 이야기 하지 못했던 이야기입니다.
제가 잘못된 것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구글 폼으로 질문을 작성했는데 튜터님과 직접 질문을 한다고 하니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엄청난 장문으로 구구절절 이야기를 써내려갔습니다.
바쁘실 걸 알면서도 누군가에게 한번쯤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던 주제였어요
또한 혼자서 써내려가다 보니 또 생각이 정리되어 가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제출하고 나니 후회가 몰려오기도 했습니다.
괜한 이야기를 꺼냈나.
뭐 이런 질문 하는지 의문을 가지진 않을까?
두근두근한 제 걱정과 달리 튜터링 데이때 튜터님은
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주시고
함께 고민을, 또 나아갈수 있는 방향을 제 손에 쥐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용기가 나더라구요. ㅎㅎ
지금에서야 그런생각이 납니다.
어디선가 본 이야기 같은데 내가 겪는 문제의 대부분은 과거에 누군가가 다 겪었던 일이였다.
그러니 물으면 답이 생길 것이다.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도 좋지만.
많은 경험과 책에서 나오는 삶의 전반의 인사이트에 대해 감명을 받았고
내가 바로 튜터다 하는 거대한 거인을 느꼈던거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튜터링 마지막 차례로 시간이 조금 아쉬웠는데 그 이후에도 튜터님께서는
다시 찾아주셔서 ㅠ 1호기에 대한 고민도 들어주시고
그 이야기를 하니 아까의 유리공 질문과 달리
내가 바로 란별튜터다!!
와같은 느낌으로 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시며
방향을 알려주셨습니다.
14조는 튜터님으로 시작해서 란별튜터님으로 끝나는거 같아요.
물론 1호기도 유리공도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정확한 방향을 잡아주시는
정말 북극성 같은 란별 튜터님을 만나서 행운인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튜터님들도 대단하시고 친절하시겠지만.
반짝반짝하는 놀라운 인사이트, 그리고 삶의 방향까지도 짚어주시는
‘란별’! 튜터님께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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