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 [챈s]

25.08.15



📚챈 독서기록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lJsnZtHw3GkOPLYUAwaT9j3kaoQrqx0oOUgAanePl8/edit?usp=sharing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느낀점
가장 인상 깊은 구절 한가지

p. 212 가난한 사람들의 말로 생각하고 소통할 때도 그 말을 사용한다. 그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말은 "그럴 여유가 없다."와, "할 수 없다."이다. 이런 말들을 바꾸지 않는 이상 그 외의 것들도 거의 변하지 않을 것이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당신이 생각한대로 된다.

느낀 점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를 알 수 있었던 책이다.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 교육을 배우고, 부채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야하고, 또 실수로부터 배우는 방법을 알아야한다는 것을 이 책에서 이야기한 것 같다. 내가 부자들이 하는 행동, 생각들을 얼마나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어떤 부분을 더 채워나가야할지 알아서 좋았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말이 "그럴 여유가 없다"와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점에서 뜨끔했다. 최근 들어 여유가 없다라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었고, '여유가 없으니 나는 이 일을 못해'라는 사고방식 보다는, '여유가 없으니 다음 언제언제까지는 해봐야겠다'라는 식으로 사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1.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2.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전까지는 그걸 중단할 이유가 없다. 힘이 부치다면 잠시 천천히 가는 선택을 할 것. 나중에 다시 달리면 된다.

3. 실수를 했을 땐 개선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복기를 하고 나아갈 것

    
1. 책의 개요 
책제목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저자 및 출판사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읽은 날짜25.08.13
총점(10점 만점)8점
    
2.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및 생각 
Chapter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p.91

부자들이 항상 똑똑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적어도 그저 무지한 상태는 벗어나고자 한다.

-> 무지한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분야든 적어도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기본 정도는 아는 상태에 있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해야 내 자산을 지켜나갈 수 있지 않을까?

p.109

E, S 사분면에서 B, I 사분면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금융 교육이 필요하다.

-> 어떤 한 분야의 똑똑한 전문가일지라고 금융 교육에 무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변의 전문직 분들이 돈은 잘 벌지만 생각보다 금융 관련해서는 사람들이 좋다는걸 따라가거나 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를 본 것 같다. 즉 금융 관련해서도 공부를 해 나가야 나의 자산도 함께 지킬 수 있다는 이야기와 같을 것 같은데, 무엇보다 부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결과를 내는지를 살펴보고 잘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든 배우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다.

p.113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E사분면이나 S 사분면에서 안주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그래서 그들 대부분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B사분면과 I사분면을 위한 금융 교육에 투자한다면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렇게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기에 그들 대부분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할 수 있는 것이다.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걸 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게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그 방법을 잘 알고, 빠르게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113

부유한 사람들은 그저 빈곤층이나 중산층보다 좀 더 자주 올바른 위치에 있는 법을 배웠을 뿐이다.

-> 지속적으로 나의 위치가 올바른지를 점검하고, 올바르게 바꾸는 작업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자.

p.116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 때만 죄악이라고 생각했다.

-> 사람이라면 누구든 실수할 수 있다. 실수를 하지 않는건 사람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가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알게해 주는 지표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잘 개선해 나갈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겠다. 내가 잘못된걸 알고도 수용하지 못하는 태도는 나를 정체시키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들의 말을 믿고 계속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129

어떤 실수에서든 교훈을 얻으라는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나는 아마 그만두었을지도 모른다. (...)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 결과를 얻기 전까지는 하던 걸 중단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p.130

자신이 속한 사분면을 바꾸려면 다음의 네 가지 지능이 필요하다.

1) 영적 지능: 내 안에 더 위대한 사람,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 힘

2) 정신적 지능: 배우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지식과 능력

3) 감정적 지능: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 감정적 지능은 동전의 옆면에 서서 양쪽 면을 모두 이해하는 능력이다.

4) 신체적 지능: 배운것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

-> 더 강하고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 하나하나의 수준을 높이고 개선 시킬 것. 하나하나가 모두 월부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p.157

부자가 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면 금융 교육이 필요하다.

-> 금융교육 O + 빚 = 부자 / 금융교육 X + 빚 = 가난

나의 자산을 제대로 지키고 부채를 잘 이용하려면 배워야한다. 부채 사용을 아예 안하거나 사용할 수 있을지라도 컨트롤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해야한다는 것. 잘 사용해야 득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잘 접근하자.

    
Chapter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p.212

가난한 사람들의 말로 생각하고 소통할 때도 그 말을 사용한다. 그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말은 "그럴 여유가 없다."와, "할 수 없다."이다. 이런 말들을 바꾸지 않는 이상 그 외의 것들도 거의 변하지 않을 것이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당신이 생각한대로 된다.

-> 적어도 부자의 마인드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어떤걸 하는데 있어서 못할 이유가 많은 것 같다. 못할 이유를 찾는게 아니라 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이 구절을 통해 다시 마음 속에 새기게 되었다.

p.213

진정한 금융 교육은 말을 배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즉, 진정한 돈의 언어인 부자들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그 첫 번째다. 더 기쁜 소식은 '정말로' 현실이 되는 데다가 돈도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 생각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나의 언어가 달라질 것이다. 즉, 부자들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 자체가 부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를 먼저 배운다는 뜻과 같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현실로 되기에 배워야만 하는 이유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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