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돈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다.
그래서 나랑 부동산은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고, 내 현금이100% 준비된 상태에서만 매매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다.
매매가와 전세가를 뺀 만큼의 투자금으로 매수를 할 수 있는거였다니..
‘나는 안돼’ 에서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희망이 생겼다.
강의를 듣는 내내 왠지 모를 기쁨이 생겼다. 그래서 더욱 집중하면서 강의를 듣게 되었고,
나도 얼른 종잣돈을 모아서 실현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자꾸자꾸 들었다.

처음 듣게된 부동산 관련 용어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건 처음이라 당연한거라 생각한다. 
이 부분은 익숙해지면 어느순간 나도 이해할 수 있는 단계가 올 것이다.
아직 당장 투자를 할 수 있는 능력도, 자금도 안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순간을 위해
많이 보고, 많이 비교하고, 많이 기록하면서 때를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네이버 부동산을 활용해서 권유디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비교평가를 통해 담는 연습을 해야겠다.
강남과의 거리를 첫번째로 고려하고, 그 다음 매매가-전세가=투자금의 차이, 그 외 학군, 입지(편의시설) 등을
고려해 보고 비교평가를 하는 방법을 몸에 익혀야겠다.
*비교 > 저평가 판단> 매수 > 보유 > 현금흐름 or 매도

가장 크게 와 닿았고 반드시 해야겠다 생각한 한가지를 적기에는
강의 내용 전부가 알찼고, 모두 실천해야 할 부분들이라고 생각했다.
부동산이 처음이고 모든게 낯설어서 더 그렇게 받아들여진 것도 있겠지만,
몰랐던 사실과 의미있는 정보들를 얻을 수 있게 되서 너무 뜻깊은 강의였다.

권유디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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