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경험

매물 코칭 50만 원, 아까운 줄 알았는데 3천만 원을 아꼈습니다 [나초단]

25.08.17

 

안녕하세요, 나초단입니다.

 

매물 코칭 비용 50만 원.


혹시 “50만 원?!” 하고 놀라거나, 

“그 돈 아까운 거 아닌가?”라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네,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배운 대로 저환수 원리를 지켜 매수하면 되지 않을까? 

굳이 매물 코칭까지 받아야 하나?”
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락장에서 1호기를 매수하며 

운 좋게 수익을 냈던 경험도 있었기에,
‘2호기도 그냥 싸다고 생각되는 단지를 사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매코 신청을 결심하려니 또 다른 난관을 만났습니다.

광클 전쟁이었습니다.

“아니, 다들 이 큰 돈을 내고 왜 이렇게까지 매코를 하려고 할까?”
처음엔 정말 궁금했습니다.

 

세 번의 광클 실패 후, 어렵게 성공하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역과 가까운 A단지가 전세가 잘 빠질 거라 판단하고, 

A단지를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튜터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초단님, 전세 수급만 보지 마시고 가치를 먼저 보셔야 해요.
A단지보다 B단지의 가치가 더 높습니다.
앞동은 10억, 뒷동은 9.5억이면 좋은 매수 기회예요.”

 

그제서야 제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은 셈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소장님들의 말씀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A단지도 역이 가까워서 전세가 잘 빠지긴 하지. 근데 B단지가 더 좋아.

그때 비로소 B단지의 가치가 왜 더 높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A단지를 9.8억에 사려던 제가

 B단지를 9.5억에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즉, 3천만 원 절약 + 더 높은 가치의 단지 매수라는 

두 가지 결과를 동시에 얻은 거죠.

 

 

저처럼 콩깍지가 씌어 정확한 가치 판단이 어려웠던 투자자에게,
매코는 올바른 시야를 잡아주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이 단지가 왜 좋은지,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혹시 아직도 50만 원이 아깝게 느껴지시나요?
 

매물을 제대로 보는 눈을 갖고,
가치 있는 단지를 싸게 살 수 있다면,
그 시작은 충분히 50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매코를 통해 확신의 1호기 투자하시고,
우리 모두 부자됩시당!! 

 


댓글


방긋웃어요
25. 08. 17. 17:01

가치있는 단지 매수 까지!!^^ 매코에서 확신을 가지고 투자 까지 연결시키신 초단님 쵝오!!

부자아내제인creator badge
25. 08. 17. 17:19

가치있는 단지 매수!! 너무 가치있쥬~ 너무 좋쥬~!! 매코는 사랑입니다

뭉프로
25. 08. 17. 17:39

50만원으로 거인의 어깨를 빌려 큰금액 절약에 가치 있는 단지로 확신의 갈아타기까지! 광클 메코 제말 되줘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