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사장학개론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읽은 날짜 : 2025.8.10~2025.8.1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당연 10점! 나도 사장님이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사장을 위한 실무 지침서다
이 책은 한국과 미국, 전 세계를 오가며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진 『돈의 속성』의 저자 김승호 회장의 신간이다. 평생 사장으로 살아온 그의 경영철학 모두를 10여 년에 걸쳐 정리해 온 그는, 이번 『사장학개론』 책을 통해 120가지 주제로 그 내용을 모두 담아 완성했다.
지난 7년간 3천 명의 사장 제자들을 만나 〈사장학 수업〉을 진행하며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사장들이 묻는 공통적인 어려움이 존재했으며 그 문제들을 목차로 구성해 방향제시를 더했다.
한국KCA사장학교에 합격하고 저자를 기다리고 있는 사장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에 거주하는 기업인인 저자는 일 년에 두 번, 한국을 방문해왔다. 하지만 한정된 기회와 한정된 인원으로 제한되는 상황이 지속돼 〈사장학 수업〉 내용 전체를 담아 『사장학개론』 책으로 출판을 결정하게 되었다.
책은 6가지 각각의 경우의 대상자들이 더 집중해 볼 수 있는 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서는 가장 현실적으로 시급하게 배워야 할 것들에 대한 주제들이다. 자신이 지금 장사를 하고 있는지, 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준과 사람을 써서 매출을 올릴 것인지, 매출을 올려서 사람을 쓸 것인지. 함께 창업한 개국공신들의 반란과, 사업이 망해가는 징조 등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고 싶었던 폭넓고 다양한 질문에 대한 저자의 경영철학을 담았다. 2장은 오래, 더 멀리, 지속적으로 갈 수 있는 내면이 힘을 키우는데 필요한 주제들이다. 훌륭한 경쟁자를 왜 축복으로 여겨야 하는지, 규모에 따라 변해야 하는 사장의 태도, 비난에 단단해지고 정리와 정돈, 청소와 청결로 이어진 기본에 따라 깊은 심지를 가진 사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조언에 집중했다.
3장은 거의 모든 사장, 중간급 간부 이상이라면 모두가 어려운, 직원 운영 전반의 해결 제시가 담겼다. 사업하면서 가장 힘들고 지속되는 어려움인 직원 관리에 대한 조언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누구를 승진시켜야 하는지, 좋은 직원은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가장 경계해야 할 직원과 지금 즉시 해고해야 할 직원을 가려내는 방법, 더불어 회사의 언어로 보고가 이뤄지고 소통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업무보고 방식 등, 지금 현장에서 곧바로 필요했던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 4장과 5장은 사장에서 기업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단계에 있는 사장을 위한 장이며 마지막 6장에서는 사장을 준비하고 있거나, 사장이 되려는 꿈을 가진 모두를 위한 내용에 집중되었다.
『사장학개론』 도서는 국내 25%, 9백만 명에 이르는 사장 모두가 회사의 규모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각각 펼쳐 읽어 볼 수 있도록 집필하는 동시에, 평생을 사장으로 살아 온 경험 많은 선배 경영인의 조언을 직접 듣고 싶어 했던 모든 사장들을 위한 책이다.
-출처 : 교보문고
2. 내용 및 줄거리
:
요청이 완료되면 피드백을 하라. 요청했던 건이 잘 마무리되었다는 감사나 관점에 대한 피드백 하라. 상대가 향후 당신의 요구 사항과 선호 사항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성실하다는 인상도 준다.
85
하지만 여전히 방심하면 안 된다. 금융과 부동산은 언제나 세상의 강자였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역할을 하며 오랜 세월을 버텨냈다. 당신이 방심하는 순간 언제나 발밑에서 칼날이 날아들 것이다. 자신의 사업에만 노력하지 말고 같은 열정으로 금융과 부동산도 함께 공부하기 바란다.
97
금융과 부동산을 경계해야하는 사업가로서의 나
야!, 너!, 얘! 는 호칭이 아니라 멸칭이다. 아들이나 딸에게도 조심하기 바란다.
100
어떤 칭찬은 당신을 조종하거나 통제하기 위해 진실하지 않은 칭찬을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 칭찬이 당신을 특정 방식으로 계속 행동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구별해야 한다. 물론 반대로 당신이 남들에게 사용할 수도 있다. 즉, 칭찬하는 사람과 주는 사람 사이에 작용하는 힘의 역학을 인식해야 한다. 칭찬은 다른 사람에 대한 통제력을 얻는 데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감사하되, 그것을 궁극적인 진실로 받아들이지 말고 칭찬 자체가 매우 주관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비난에 대해서도 동일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우리는 비난에 익숙하지 않다. 특히 공개적인 비난을 받는 일은 구석에 가둬 놓고 때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02
그냥 무시해도 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자만과 무례함을 안타까워하면 그만이다.
104
비난 역시 칭찬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에 대한 통제력을 얻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 이것이 최종 목적인 비난도 상당하다. 비난을 들으면 가장 먼저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비난한 당사자의 권위나 그 숫자에 위압을 느끼지 않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104
결국 칭찬과 비난은 한 몸이다. 성질은 전혀 다르나 우리를 다루는 모습은 똑같다. 칭찬도 비난도 결국 당신의 존재성의 발현이다. 두 가지 모두 피드백의 한 형태로 봐야 한다. 이런 상황을 학습 기회로 사용하면 잘한 부분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식별할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우리의 자존감에 영향을 주기에 칭찬받아도 우쭐하고 교만해지지 말고, 비난받아도 슬퍼하고 자책감을 갖지 말아야 한다. … 칭찬은 설탕이고 비난은 소금이다. 설탕이 먹기는 달콤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해가 된다. 소금 역시 많이 먹기는 곤욕스럽지만 없으면 안 된다. 즉, 설탕을 잘 다루려면 비난도 잘 다뤄야 한다. 그래야 단짠의 조화가 어울리게 되는 것 아니겠는가.
107
나는 직전 책 『돈의 속성』에서 <개인 독립기념일>이라는 개념을 설명했다. 내 노동이나 시간이 만든 노동 자산으로 만들어지는 수입이,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기념일이라고 설명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 시간과 몸이 만든 돈을 쓰지 않고 절약하고 투자해서 돈이 돈을 만들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 들어온 돈들은 돈의 뿌리를 해치지 않고 계속 열리는 열매와 같다. 이 돈은 마음대로 써도 된다. 아무리 사치해도 이 돈 안에서 하는 사치는 내 자산을 죽이지 않는다. 이런 사치는 아무도 욕하지 못한다. 이미 자신이, 자신의 주인이 된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무엇을 하든지 아무도 탓할 수 없다. 이렇게 돈이 돈을 만드는 작업을 끝낸 사람이 진정한 부자다.
116
한 사람의 인격 혹은 인생 전체를 가두는 프레임을 짜들고 왔는데 “어머 제가 그런 사람이에요?” 라며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는 형국이다. 자신의 프레임은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 프레임을 알면 벗어나기 쉽고 능숙하게 벗어날 줄 알면 만들 줄도 알게 된다. 내가 짠 프레임에 다른 사람들이 모여들면 그것이 성공이다. 이제 승무원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혹시 커피나 홍차 말고, 사이다 한 잔 마실 수 있을까요?”
130
경유를 차에다 싣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장작불을 잘 피우는 방법은 불씨용 종이, 잔가지. 굵은 가지를 많이 모아 놓고 장작 나무를 크게 쌓아 놓고 불을 붙이는 것이다. 운이 좋아 쉽게 불을 붙여 봤던 사람도 이 이치를 모르면 그때 운이 능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134
사업가가 고집이 없다는 것은 자신의 특별한 장점이 없다는 뜻과 같다. 사업가는 절대로 귀가 얇으면 안 된다. 자신의 철학과 고집을 통해 시장의 한쪽 귀퉁이를 찾아야 한다.
165
중요한 가치는 우리가 사업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사업을 통해 삶을 나타내려 하려는 것이다. 정직하지 않은 행동을 하면 행복하지 않게 된다. 어떠한 강력한 압력에도 정직함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재산 손실을 감수하는 사업가는 다른 사람들의 존중, 특히 내 측근들의 존중을 얻게 된다. 이것은 자산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다. 이때 얻는 행복은 돈으로 측정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정직은 사업이 작든, 크든 반드시 가져야 할 태도다.
168
여러분은 절대로 한 명의 선생만 두는 실수를 하지 마라. 한 명의 선생을 너무 존경해서, 그 선생님 같은 인생을 살고 싶어서, 그를 추종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마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그의 모든 것이 장점일 수 없고 옳을 수 없다. 자신의 관심사에 여러 명의 멘토를 두고 교차하며 공부해야 한다. 한 사람만을 따르면 절대로 그 사람을 넘어설 수 없다. 그가 진정한 선생이라면 제자가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것을 걱정하고 스스로 멀리할 것이다.
180
그는 오히려 총탄을 많이 맞지 않았던 부분을 강화해야 한다고 새롭게 주장했다. 그 부위에 총탄을 많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무사 귀환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그 부위에 적탄을 맞았다면 살아 돌아오지 못했을 것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생존자 편향Survivorship Bias 또는 표본 편향Sample Bias이라고 불리는 통계학적 오류의 대표 사례다.
181
뽑을 때는 실력을 보지만 키울 때는 충성도다. 업무 실력이 무난하면 인간관계가 실력이다. 상사와 가깝게 하는 자리를 피하는 사람은 그 이유가 무엇이든 상사도 거리를 둘 수밖에 없다. 그래서 회식 자리나 행사 파티 같은 사적 자리가 평가 기준이 된다.
190
지금 당신이 사장을 하고 있는 이유는 전 직장 사장의 마음의 그릇이 당신을 품을 만큼 크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내 직원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조금 보일 것이다.
195
사장님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직원은 “거래처에서 15% 물량에 대해 반품 요청이 들어 왔습니다.”라고 말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두괄식 보고다. 결론부터 말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도록 해야 한다. 심각한지 아닌지는 사장이 결정한다. 그리고 미리 의견을 말하면 듣는 순간 자동으로 판단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정적인 상태에서 판단할 수밖에 없다.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실제 상태에서부터 사고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결론을 먼저 말하게 하는 보고 방식을 가르쳐야 한다.
210
해고 소식은 직원을 놀라게 하거나 혼란스럽게 할 수 있어 설명이 필요하다. 해고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라. 당신의 선택이 최종 결정이라는 자신감을 유지하라. 당신의 결정이 최종적인 것임을 직원이 이해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직원을 재고용, 혹은 해고가 취소될 수 있다는 인상을 주면 직원이 더 감정적으로 느끼고 회사와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
223
청하지 않은 조언이나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장 주의할 점 중의 하나는 해고를 개인적 사건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다. 해고가 개인 의지의 결정이 아니라 회사 차원의 결정임을 알려야 한다. 직원을 해고할 때는 특정한 사실에 집중해야 하고 그 직원의 실수를 공격해서는 안 된다. 이미 해고가 결정되었다면 그 사람의 인간성을 문제 삼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224
직원들은 장작불에 모여든 사람과 마찬가지다. 사장은 장작불이고 직원들은 그 불가에 모여든 사람이다. 불길이 약하면 사람들의 손바닥이 불 가까이로 모여들겠지만, 회사가 커지고 사장의 위엄이 생겨서 불길이 거세지면 직원들은 알아서 조금 더 스스로 물러설 것이다. 그렇다고 모닥불이 사람들 쪽으로 먼저 다가가면 놀라 도망갈 것이다. 회사가 커지면 커질수록 즉 불길이 점점 더 거세질수록, 직원들은 점점 더 멀어지게 돼 있고 당신은 회사에서 왕따 아닌 왕따가 되어 혼자 밥먹는 일이 늘어난다
232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동산투자자도 개인사업자인만큼 김승호 회장님의 철학과 사장으로서의 마인드를 배울 점이 많았다.
문장이 부드럽고 예시도 좋아서 읽기에 편했다..
핵심 문구들이 있어서 머릿속에 남는다.
예를 들어
나을 이롭게하고 자랑하지 않으면 복이 갈데가 없어 행운으로 온다는 말은 큰 울림이 있다.
또한 직원들이 사장의 마인드였으면 사장하고 있지 근로자 안한다는 부분도
내가 지금 사장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반성하게 해 주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비난에 자기 스스로에게 상처 주지 않고 응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머다. 비난의 내용은 무시하되 그 내용을 유머러스하게 응대하면 비난이 무색하게 되며 당신은 너그러운 사람이 된다. … 유시민 작가의 대처법은 매우 유용하다. “악플은 그 대상이 된 사람의 잘못이 아니며 그 사람이 해결해야 할 문제도 아닙니다. 악플을 쓴 사람의 내면이 얼마나 남루하며 황폐한지 보여주는 증거일 뿐이에요. 남의 문제를 가지고 왜 내가 고민합니까? 그래야 할 이유가 없어요. 싸우지 마십시오. 달래려 하지도 마십시오. 눈길을 주지도 마십시오. 악플 때문에 화를 내거나 속상해하거나 우울해하는 것은 ‘악플러’가 쏜 화살을 주워서 자기 심장에 스스로 꽂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104
이 세상에 직선으로만 움직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물며 빛도 중력을 따라 휘어질 줄 안다. 방해 받지 않는 사업이란 없으며 방해를 받지 않는 상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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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는 도움을 준 사실 자체를 잊어버린다. 여기서 잊는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자기가 도움을 주었는지 잊어버려야 선행에서 오는 모든 실망감이 발현하지 않는다. 베푼 기억이 없으니 받을 것도 없다. 이것이 어른의 모습이다.
119
초고수는 도움을 준 사실 자체를 잊어버린다. 여기서 잊는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자기가 도움을 주었는지 잊어버려야 선행에서 오는 모든 실망감이 발현하지 않는다. 베푼 기억이 없으니 받을 것도 없다. 이것이 어른의 모습이다.
128
나의 꼼꼼함이 회사를 여기까지 키웠다면 나의 꼼꼼함이 회사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 나의 따뜻한 마음이 회사를 여기까지 키웠다면 나의 따뜻함이 회사를 망하게 할 수 있다. 나의 부지런함, 나의 철학, 나의 눈썰미, 나의 성실, 나의 섬세함, 나의 카리스마는 어떤 시기에는 나를 살리고 어떤 시기에는 나를 죽인다. 그러므로 모든 가치를 절대적 가치로 이해하지 말고 언제나 변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한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역시 이렇게 말했다. “어제의 성공 요인이 오늘의 실패 요인이다.”
137~138
입을 무겁게 하여 말을 전하지 말라. 가벼운 입은 오는 행운을 막고 불운을 모시고 온다.
141
남에게 이롭게 행동하고 자랑하지 않는다. 그러면 친절은 갚을 방법이 없어 행운으로 다가온다.
141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라. 행운도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
141
행운은 실력이다. 실력을 높이면 확률이 높아진다.
142
지금부터라도 이 교훈을 받아들이면 결국 당신은 당신이 말한 사람이 돼 있을 것이다. 이 두 번째 기회도 놓쳐서 아무것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무거나 돼 있을 것이다. 어차피 믿지 않는 사람은 이 글을 읽고도 변하지 않을 거라는 점이 가장 안타깝다.
148
자랑은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받은 사람이 해야 돋보이기 마련이니 자랑의 마음이 들어도 참아야 한다. 자랑하는 순간, 그 선행에 대한 대가를 이미 받았다고 봐야 한다. 상대가 자랑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185
다시한번) 남에게 이롭게 행동하고 자랑하지 않는다. 그러면 친절은 갚을 방법이 없어 행운으로 다가온다. p141
상대의 관점이 아닌 내 관점에서 칭찬한다. ‘참 좋으시겠어요.’ X ‘잘 돼서 기분이 좋습니다.’ O
255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김승호 회장님의 다른 책 돈의 속성을 재독해야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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