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갱ㅈ1지와 야옹이들이 산을 5른다구 준이] 2강 후기!

25.08.17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처음 뵙는 용맘님 강의, 정말 알차게 잘 들었습니다!

 

분위기임장이라고 하면 저는 그동안 단순히 상권의 질거주민들의 상황만 보고 끝냈는데요,
정작 투자와 연결되는 핵심 가치는 놓치고 그냥 "노동만 하고 왔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큰 틀은 바로
 

[분위기임장 → 단지임장 → 매물임장 연결지어라!]


즉, 임장의 단계마다 투자와 연결되는 고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해당 파트는 튜터링을 통해서 더 깊이 있게 배웠는데요!

요것은!! 튜터링데이 후기로도 더 자세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또한, 임장 시 그 지역이 가진 것과 가지지 못한 것을 확인 봐야 한다는 말씀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A지역을 보면서 "비선호 요소"만 보고 치부해버렸는데요,

"여기는 언덕이 너무 심한데?  선호도 떨어지겠다"에서 끝낼 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없는 걸까?

같은 신축이라도 동마다 선호도가 달라지지 않을까?

이렇게 한 발 더 들어가 생각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즉, 편견을 버리고 눈·귀·발로 선호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우선순위를 판단해야 한다는 게 가장 큰 핵심 키워드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고민했던 부분!


시세,,,어디까지 봐야 하나요?

숫자가 많은 단지들을 보면 "아 이건 낀 평형이니까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곤 했는데요,
강의를 통해서야 낀 평형도 반드시 시세를 따야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낀 평형이 시세의 기준점이 되어 위·아래 가격을 눌러주고, 의문점을 던져주는 지표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투자 임장은 단순한 현장 확인이 아니라, 수요·선호·시세의 고리를 연결하는 과정”
이라는 걸 깊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럼 단지분석은요,,,?

 

3주차에 접어들며,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단지 분석을 단지 기계적으로 하는 수준으로 

작성을 하곤 했습니다,

 

용맘님의 질문에 여러분 직전 임장지 단지분석 지표 열어보신 적 있으세요?

“네? 네니요,,,”

순간 엇 하고 내심 마음이 찔렷는데요,,,

다시 열어보지 않는 이유는 보고서를 작성한 자신 조차도 중요성을 알지 못하기 때문 이라고 하셨습니다,

 

진짜 단지분석에서 남겨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한 단계 더 들어가 투자하지 못할 언덕에 있는 신축이더라도

왜 못할까? 진짜 수요는 없을까? 근거와 결론 적용을 통해서  진짜 이 단지에 가치를 알 수 있는

적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밖의 BM 할 것 들이 넘쳐 낫는데요! 

이번 임장지에 꼭 적용해보고, 결과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임장은 “그냥 하는 것이 아닌” 핵심가치!를 파악하고 보고서에 연결시킨다.

2. 단지 장표에는 내가 다시 열어볼만한 단지 선호도(내,외부)를 꼭 남긴다.

3.지역의 핵심가치를 파악해야 비로소 비교평가가 가능하다,(3가지 전략을 통한 비교)

4.현재 시장에서의 매물임장 팁을 적용하고, 반드시 소거 후 남은 단지들은 최종 가치를 다시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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