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재테기를 통해 방향성이 잡히고 있는 드류우 입니다!
이번 3강은 권유디 강사님과 함께한 부동산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저에겐 잠시? 잊고 있었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망의 불씨를 다시 타오르게 한 그런 강의였습니다.
시세차익과 현금흐름이 가능한 투자
사실 저는 잊고 있었어요... 월부에서 배우는 부동산 투자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투자라는걸...
그저 시세차익만 목표를 두고 어떤 집이 더 많이 오를까를 보고 임장을 가고 아파트들을 바라봤던거 같아요.
하지만 저희의 목표는 시세차익도 있지만 안정적 현금흐름을 만들어 줄 수 있는가?
그래서 부동산이 가진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가를 잘 생각 해야하는 것이죠..
빠른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에 그 중요한 가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그저 좋은 아파트, 비싼 아파트만 보며
아.. 나는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 걸까? 전부 이렇게 비싼데? 라고 생각하며 망연자실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ㅠㅠ
그 결과로 한 동안? 방황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 동안 지나쳐버린 기회를 생각하면 아깝습니다 ㅠㅠ
하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마음잡고 온것에 저 자신을 인정하며 나아가보려 합니다! ㅎㅎ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그리고 정말 가치가 있는데 저평가 된 자산을 하나하나씩 늘려 나가보겠습니다.
할 수 있다는 믿음
제가 23년에 월부에 와서 나름 열심히 달려가다 멈칫하게 된 것 중 하나가
"지금 내가 투자할 수 있을까?" 였어요.
당시 부산 강서구에 청약이 당첨 된 상태였고, 입주를 위해 돈을 모으던 시기였어요.
그렇다 보니 적어도 3년 뒤에 투자 가능한 종잣돈이 모이는 상황이었죠.
그 과정에서 월부 생활을 하다보니 사실 이 분양권을 팔아버리고 투자를 할지, 실거주를 할지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실거주를 원하는 것도 있었고 저도 전세에 살고있는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실거주를 선택했죠.
그렇다 보니 다른 동료들은 1호기 혹은 실제 투자를 준비하는데 저한테는 막연한 날로만 느껴지더라고요.
“언제 투자할 수 있지? 언제까지..?”
그냥 터널 속에 있는 것 같았어요...
그러다 보니 결국 “일단, 아기도 태어나니 좀 쉬자”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멈췄었습니다.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없긴해요 ㅎㅎ
그 기간 동안 월부에 다시 오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거든요 ㅎㅎ
그리고 이번 강의 뿐 아니라 이번 재테기를 통해 공통된 메세지가 있었던거 같아요.
‘할 수 있다!’
현재 상황만 놓고 보자면 저는 아직 1호기 투자를 위해선 준비되어야하는게 많아요.
실거주를 선택했기에 종잣돈을 다시 모아야 하고,
쉬다 왔으니 다시 앞마당을 늘려야하고,
신생아대출 중인걸 갈아탈 준비를 해야하고 등등
하지만 이전 처럼 “할 수 있을까?”가 아닌 “할 수 있다!”로 확신을 가지고 ‘준비’해 나갈겁니다!
그럴려고 다시 돌아온거고요 ㅎㅎ
여전히 이런 가치있는 강의를 준비해주시는 월부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번 재테기를 통해 배운걸 잘 써먹어서 앞으로 도약할 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행동하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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