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갱ㅈ1지와 야옹이들이 산을 5른다구 준이] 실전 15조 튜터링데이 후기

오늘은 정말 기다리던 실전반 튜터링데이!
저희 조 튜터님은 바로바로… 갱지지 튜터님이셨습니다 
처음 뵌 순간부터 아우라 뿜뿜 ✨ “월부 여신”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더라고요.
 

임장 & 튜터링

튜터님과 함께 B지역 임장을 돌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세 이동, 단지 선호도, 매물 임장 포인트 같은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었고,
특히 비교 임장지를 통해 “선호도에 따라 수요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체감할 수 있었던 게 큰 수확이었어요.
 

오후는 사전임장보고서 발표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객관화 할 수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피드백을 받는 아주 귀한 시간 또한 가졌는데요?

그 중 감명 깊은 부분을 몇 가지 적어봅니다,

1. 목표 없는 임장보고서는 힘부터 다르다,

보고서 첫 페이지는 개요가 아니라, “가슴 뛰는 목표”로 시작해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그냥 기계적으로 “딱 할 수 있는 만큼”만 정해왔는데요,
앞으로는 진짜 두근거리는 목표를 세워야 성장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꿈을 꾸는 사람은 그 목표를 닮아간다” 
제가 좋아하는 문장인데, 오늘 배운 내용과 정확히 맞닿아 있었습니다.
 

2.임장보고서를 연결 지어 작성 해보세요,

많이 듣던 말이죠?

헌데 “도데체 어떻게 연결지어 적어야되는걸까,,,?” 라는 궁금증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항상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각각의 완성도만을 생각하고 과제처럼 작성하였기에 연결 따위는 없었는데요 ㅠㅠ

임장보고서는 페이지마다 따로 노는 게 아니라, 연계성이 생명!

물음표를 많이 던지고, 그걸 입지까지 연결해야 진짜 힘이 실린다는 걸 배웠습니다.

보조지표 vs 절대지표를 나눠서, 어디에 무게를 둘지도 고민해야 한다는 점도 꿀팁!
 

3. 비교평가 = 핵심가치 이해

이번 용맘님 강의를 통해서 조금 이나마 감을 잡을 수 있던 계기가 되었는데요,

튜터링 데이를 통해서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분임을 통한 핵심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면 비교평가 자체가 성립되기 어려울 거라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단지 그냥 지역을 보는 것이 아닌, 임장을 통한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4. 랜드마크 흐름으로 생활권 읽기

진짜 생활권 선호도를 모르겠다!!고 하면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이 

“년도별 랜드마크 흐름”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한판에 년 도별 랜드마크 흐름을 보니 어느 정도 생활권별 위상을 확인해 볼 수 있었고,

자동으로 이해되는 마법을 겪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1등 단지에 선호도 분석을 통해서 해당 생할권에 선호요소를 직관적으로 유추해 볼 수 있는

정리를 역으로 해볼 수 있었습니다.

5. 더 좋아질 곳이라는 숨겨진 의미 

공급은 마치 양날의검!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었습니다,

말씀해주신 A,B지역의 공급과 같이 겸함으로써, 임장지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넓게 보기란!!!

6. 직장에 대한 편견

“구로·금천도 무시하지 마라. 어쨌든 50만 직장인은 집을 구해야 한다.”

7대 업무지구 직장인들이 어디서 거주하는지 파악하는 게 핵심!

임장지에 업무지구가 있다면, 승차·하차 동선까지 파고들어야 한다는 팁도 얻었어요.
 

이번 튜터링데이는 단순히 지역을 보는 게 아니라,

1. 가슴 뛰는 목표 설정

2.보고서의 연결성

3.핵심가치와 비교평가

4.랜드마크 흐름과 생활권 위상

5.공급·직장 수요와의 연결

까지, 투자자의 시야를 확 넓혀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수도 없이 많은데요! 그중!

“가슴 뛰는 목표를 세워야 성장한다.”로 받아들여 졌습니다,

앞으로 임장보고서를 쓸 때마다 이 다짐을 떠올리면서,
단순히 ‘적는 보고서’가 아니라, 제 투자 방향성을 담아내고 싶습니다.

긴 시간동안 단지 나눔과 순수한 가르침으로 열정을 뿜어내주신 월부여신 갱지지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