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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기요사키, 민음인
3. 읽은 날짜: 25.8.5~25.8.20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 부자가 알아야할 것들과 갖춰야할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음.
[챕터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삶이 나를 가르치는 방식 #돈을 위해 #돈이 나를 위해
어린시절 저자는 친구 마이크의 아버지로부터 수업을 받기 시작하며 가장 먼저 삶이 나를 가르치는 방식을 통해 부자가 되는 법, 부자의 사고방식을 배운다.
저자는 만화책 세 권을 살 수 있는 돈을 받으며 세시간씩 일하다 지쳐 부자 아버지에게 무엇도 가르쳐주지 않고 일을 시킨 것이 부당하다고 따지지만, 그것은 부자 아버지의 첫번째 가르침이었다. 그저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은, 삶이 나를 내두르도록 내버려두는 일이며 일을 시킨 사람이나 주위사람에게 화를 내봤자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방법을 찾을 것.
다시 한 번 세시간씩 일하며 이번에는 보수도 없이, 돈을 벌 방법을 찾을 때까지 일하기로 하다가 만화책 도서관이라는 기회를 발견한다.
[챕터2. 왜 금융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자산 #부채 #현금흐름
얼마를 버느냐보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느냐 부채를 사느냐가 부자와 가난한 이를 나눈다.
지식과 금융지식은 달라서, 좋은 교육을 받고 직업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돈에 대해서는 무지할 수 있다.
부자는 수입을 지출보다 더 많도록 유지하며 남은 돈을 자산에 투자한다. 그 자산은 다시 수입을 창출하고, 부자는 점점 더 부자가 된다.
그러나 중산층은 수입이 늘어나는 대로 지출도 늘어나서 자산을 사지 못하고 ‘새앙쥐 레이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회사, 정부, 은행을 위해 일하는 꼴이 된다.
[챕터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사업과 직업 #자산의 범주
평생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기보다 자신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자산*을 사모아라.
*자산의 범주: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식, 채권,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어음이나 차용증, 지적 자산에서 오는 로열티, 그외 시장성을 지닌 것
진정한 사치는 진짜 자산을 개발하고 투자한 보상으로 얻어라.
[챕터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합법적인 절세방법 #금융IQ
부자들은 합법적인 방법으로 절세할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을 안다.
오늘날 평범한 미국인들은 세금을 내기 위해 최소한 일년에 다섯달은 정부를 위해 일하고 있다.(진짜? 우리나라는 그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금융IQ*를 키워 재정적으로 독립할 필요가 있다.
*금융IQ: 회계, 투자, 시장에 대한 이해(마케팅), 법률 네 가지 분야에 대한 지식
[챕터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기술적 지식 #대담함 #금융지능 #투자 기회
금융지능을 계발하라. 돈을 만든다는 것은 화폐를 찍어낸다는 말이 아니다. 금융지능을 통해 투자기회를 발견하고 대담하게 행동으로 옮긴다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다.
+금융 지능을 갖추는 데 필요한 기술 외 기술
[챕터6.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얕고 넓은 배움 #세일즈와 마케팅 기술(소통능력) #주는 것 #받는 것
전문성을 키우기보다 많은 것에 대해 조금씩 알아야 한다. 단순히 돈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하기보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일해라.
글쓰기와 말하기, 협상하기와 같은 의사소통 기술은 성공적인 삶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므로 꼭 배워라.
그리고 좋은 세일즈맨과 마케터, 그리고 배우는 사람이 되는 것과 더불어, 좋은 학생이자 좋은 선생이 되어야 한다. 받은 것만큼이나 주도록 노력하라. 주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챕터7.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두려움 #냉소주의 #게으름 #나쁜 습관 #오만함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실패, 돈을 잃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집중하기보다 가고자 하는 목표에 집중해서 실패로부터 성공으로 가는 방법을 배워나가라.
두려움은 냉소주의로 나타나기도 한다. 비판보다 분석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기회를 포착하라.
두려움은 게으름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바쁘게 지냄으로써 게으름을 피우고 중요한 것을 회피하는 것이다. 그럴 여유가 없다며 내가 진짜 원하는 것에 대한 욕망을 죄책감에 묻기보다 어떻게 하면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행동하라.
수입이 생기면 자신에게 가장 먼저 돈을 지불하고 나머지 청구서를 처리하라. 나와의 약속, 나에게 중요한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먼저다.
무지를 오만함으로 숨기려 하지 말고 전문가를 찾거나 서적을 통해 반드시 배워라.
[챕터8. 부자가 되는 10단계]
[챕터9. 당신이 해야 할 일들]
이제 막 투자공부를 시작하며 읽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신선한 충격을 주긴 했지만
다 이해하기에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재독을 하고 나니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는 것의 의미가 비로소 이해가 가네요.
재테크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이 책을 읽으니 특히나
너나위님의 재테크 전반(종잣돈 마련하기 point, 0원→1억→10억→30억까지 로드맵), 광화문금융러님의 베타투자에 기반한 알파투자, 권유디님의 부동산 투자 각각이 금융IQ를 통해 만들어낸 투자기회이며
오랫동안 배워서 행동하고 나면, 나 또한 나만의 투자기회를 발견해낼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배우기 위해 일하라 -나는 그동안 어떻게 일했는가
1주차 너나위님 강의에서 깨달은 점으로 강의후기에 적기도 했지만..
회사에서 그동안 돈을 위해 일한 시간들이 떠오르고
그 안에서 배울 수 있었던 것들을 얼마나 배우고 또 얼마나 놓쳤는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특별한 자부심은 없어도 어느 정도의 호감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다니긴 했지만
월급쟁이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으면서
회사에서는 시키는 일을 수행하는 정도 그 이상도 이하도 할 생각없이
우리 회사에서 뭐 얼마나 배울 것이 있을까 하는 오만한 마음도 조금 있었던 스스로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회사생활은 겸손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금융IQ를 계발하는 것은 남은 9월 내마실, 10월 지투실, 11월 실전반, 12월 다시 열기(ㅎㅎㅎ실전반 광클 실패하면 돈독모나 실전임장클래스로!) 월부 안에서 꾸준히 독강임투 해나가는 것으로! 내가 직접 계발하기보다는 선배님들이 발견해놓은 투자기회를 잡으며 나만의 투자기회도 발견해나가자.
-앞으로의 회사생활은 겸손하게 해나가자. 나 중심적으로 사고하지 말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다 귀기울이자. 상대가 누구이든 배울 것이 있다면 BM하며 최대한 배우자.
(25쪽) “그런 거 살 돈 없다.” vs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단언과 질문.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물론 이는 원하는 모든 것을 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다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컴퓨터인 두뇌를 적극 활용하라고 강조한 것이었다. “우리의 두뇌는 쓰면 쓸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그리고 그것이 강력해질수록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법이다.” 그분은 “그런 거 살 돈 없다.”고 습관적으로 말하는 것이 정신적인 게으름의 신호라고 굳게 믿었다.
(28쪽) ”나는 부자야. 부자는 이런 건 안 하지.” “가난한 것과 빈털터리인 것은 차원이 다르다. 빈털터리는 일시적이지만 가난은 영원한 것이다.”
(31쪽) 돈은 힘의 한 형태다. 하지만 그보다 강력한 것은 돈에 관한 지식이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돈의 작용 원리에 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
(51쪽) 삶이 가르치는 방식. 대개의 경우 삶은 얘기해 주지 않는다. 그냥 우리를 제멋대로 내두른다고 해야 옳지. 그렇게 내두를 때마다 삶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지. ‘정신 차려. 네게 가르칠 게 있어.’
(52쪽) 사람들은 대게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단다. 어떤 사람들은 화를 내며 덤벼든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들은 상사나 일자리, 혹은 남편이나 아내에게 덤벼들지. 자신을 내두르고 있는 게 삶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야.
->이 부분은 세이노의 가르침도 연상됐다. 세상이 나를 속인다고 생각하면 세상이 아니라 거기에 속으며 살고 있는 나에게 크게 분노하라는 그 말..
(56쪽) 만일 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넌 나를 바꿔야겠지. 하지만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나에게만 관대했던 지난날과 오늘이 떠오른다. 이건 복직해서도 정말 명심해야할 말.
(57쪽)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돈을 위해 일하고 싶지 않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일하고 싶다…
(63쪽)
“돈을 벌면 세금을 내야 해. 돈을 쓸 때에도 세금을 내야 하지. 저축을 할 때도 세금을 내고, 심지어 죽을 때도 세금을 내야 한단다.”
(79쪽)
우리는 늘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을 품고 산다. 그렇지만 중요한 건 그런 감정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그리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거야. 감정이 사고를 지배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돼.
(103쪽)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첫번째 규칙.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
(109쪽)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자산은 수입을 만들어낸다. 부채는 지출만을 만들어낸다.
가난한 사람들은 수입을 고스란히 지출한다. 중산층은 수입을 부채를 통해 지출한다.
부자들은 지출보다 수입을 많게 해, 자산을 사고 자산으로 또다시 수입이 생긴다.
(118쪽) 돈은 종종 우리가 지니고 있는 인간적인 약점을 드러내고, 우리가 모르고 있던 것을 폭로한다.
(119쪽) 현금흐름은 사람들이 돈을 다루는 스토리를 들려준다.
132쪽 초기에 투자를 하지 않고 너무 비싼 집을 소유하게 된 결과
140쪽 주택을 보유한 고용인
(161쪽)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167쪽)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라.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사라지는 일반 소장품은 사지 마라.
(171쪽)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것들을 먼저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진정한 사치는 진짜 자산을 개발하고 투자한 보상으로 얻는 것이다.
(183쪽) 원래 세금의 목적은 부자들을 벌주기 위한 것이었을지는 몰라도, 현실적으로 그 결과는 그 법률을 지지한 중산층과 가난한 이들에게 벌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85쪽) 부자에게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부자들은 점차 과세 대상에서 벗어나고 있다. 정부들이 갈수록 각종 세금 법을 이용해 기업 소유주들과 투자자들에게 일자리와 주택을 창출하도록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센티브는 부자들의 세금을 줄이는 게 주를 이룬다. 따라서 정부는 갈수록 중산층에 집중해서 세금을 거둬들일 수밖에 없다.->앞에서 궁금했던 내용이 여기서 나오네
(188쪽)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사이의 전쟁은 수백 년 동안이나 이어져 왔다. 새로운 법률이 만들어질 때마다 전투가 발발했고, 이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문제는 그 전투에서 패배하는 쪽은 늘 지식이 부족한 이들이라는 것이다.
(188쪽) 오늘날 평범한 미국인들은 세금을 내기 위해 최소한 일 년에 다섯달은 정부를 위해 일하고 있는 셈이다.
->왜 이렇게 많지..? 나는 어떨까?
(191쪽) 돈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는 그 힘을 우리의 고용주에게 부여하게 된다. 그러나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되면 우리가 그 힘을 갖고 또 통제하게 된다.
(195쪽) 금융 IQ는 네 가지 분야의 지식(회계, 투자, 시장에 대한 이해, 법률)으로 구성되어 있다.
(211쪽)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것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219쪽) 얼마나 많은 금융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돈을 불릴 수 있느냐. 얼마나 창의적으로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
(219쪽)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직 한 가지 해결책만을 알고 있다.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으고, 빌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금융 지능을 키우고 싶어 할까? 왜냐하면 우리는 스스로 행운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235쪽) 대개 부자를 더욱 부자로 만들어 주는 최고의 거래는 게임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제시된다.
(265쪽) 당신이 배우고자 하는 바를 실제로 해 본 사람을 스승으로 선택해야 한다
(269쪽) 불행히도 “늙은 개에게는 새 기술을 가르칠 수 없다.”라는 격언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담겨 있다.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변화하기 힘들다.
(272쪽) 이 세상에는 가난한 인재들이 가득하다. 많은 경우 그들은 재정적으로 고생하거나 실제 능력보다 적게 버는데, 그것은 그들이 아는 것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모르는 것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275쪽) 의사소통과 협상 능력을 키우고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더욱 잘 다룰수록 삶은 더욱 쉬워진다.
(276쪽) 진정으로 부자가 되려면 우리가 받은 것만큼이나 줄 수 있어야 한다. 재정적으로 또는 직업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주는 것과 받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277쪽) "주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288쪽) 나는 돈을 잃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돈을 한 번도 잃어 본 적이 없는 부자를 만난 적도 없다. 그렇지만 한 푼도 잃어 본 적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많이 만나보았다. 바로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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