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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오늘도 부동산 노트를 만들어 나가는 스프링북입니다.
이번 프메퍼 님의 강의 주제는 비교평가였습니다. 특히 B, C급지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분석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저는 저번 지방 실전반 과정에서 비교평가 방법을 배우고 직접 임보에 적용해 본 경험이 있었는데요. 이번 강의는 그 흐름을 이어가면서 제 비교평가 실력을 한 단계 더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더욱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4급지 B, C 지역 투자, 가능할까?
강의 초반 프메퍼 님께서 직접 투자 공부를 시작하시기 전, B·C 지역에 대한 인식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 역시 그동안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강의를 통해, 이 지역들에도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아직 전고점을 뚫지 못했지만 가격을 지켜내고 있는 단지들, 장기적인 상승 여력이 있는 곳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말씀은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10년이라는 긴 호흡으로 보되 지금에 충실하며 정석적인 투자 실력을 쌓아가라”는 조언을 통해 조급함을 내려놓고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 C 지역 입지 분석
강의에서는 같은 급지 내 두 지역을 나란히 비교 분석해 주셨습니다. 아직 잘 알지 못하는 곳이었지만, 프메퍼 님의 접근법을 들으면서 지역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큰 틀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제가 관심을 두지 않았던 지역도 하나하나 뜯어 설명해 주셔서, 앞으로 임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은 새로운 후보지’를 발견하게 된 점이 큰 수확이었습니다.
생활권 분석
분위기 임장을 하고 키워드 중심으로만 정리했던 이전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번에는 생활권별 대표 단지들의 가격대까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어떤 환경을 선호하고, 각 생활권의 핵심 입지 가치는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생활권을 디테일하게 분석하다 보니, 앞으로 단지 임장이나 단지 분석을 할 때 더 깊이 있는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의 메인, 비교평가
프메퍼 님의 비교평가 강의는 저번 달 지방 실전반에서 처음 접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실전반에서 이미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기초반에서는 조금 단순화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그 이상으로 꼼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보조지표 활용법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비교평가가 아직 서툴렀던 제게는 정말 한 줄기 빛 같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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