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실전 32기 매생ㅇ1 아니고 멤ㅅ8이와 매미즈!!! 닉] 멤생이와 매미즈의 튜터링데이 후기 ❤️



안녕하세요 🐰

부부의 뮤즈, 우래기를 생각하며 빠이팅하는 부뮤입니다.



SO HOT 따끈한 후덥지근했던 지난 주말의 멤튜데이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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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되는 우리 매미즈의 임보 발표시간

정말정말정말X100

BM 하고 싶은 것, 배울 것이 많았는데요!

오히려 제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작아 아쉽기도 한 시간이였습니다.

원웨이님의 임보에서는 그동안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발전한 나만의 임보, 투자를 바로 할 수 있는 임보란 이런 것이구나를 배웠고

룰루랄라님의 임보에서는 꼼꼼, 세밀 그자체.. 평소 모습에서도 굉장히 J적이고 꼼꼼한 모습들을 보여주셨는데 역시나 임보에도 다 담겨져있더라구요! 언제 이 많은 시간을 들여 하셨는지.. 임보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굉장히 세밀해서 진짜 세심하게 선호도를 파악하는 방법은 이런 것이구나를 배웠습니다.

밀리님의 교통가설, 이푸님의 59평형 투자가치 가설, 멩님의 시세파트 까지!

임보에 내 생각을 많이 적고, 지금 시장에서만 알 수 있는 것들을 적고,

또 생각의 흐름을 투자로 연결시켜 보는 연습, 계속해서 더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 할게 너무 많아서.. 뭐 부터 따라해야할지..모르겠... ^0^

일단! 저도 다음 임보에선 물음표에서 멈추지않고 그 물음을 가설검증으로 파봐야 겠다 ! 다짐했습니다.

게다가 빈틈없이 채워지는 울 매미즈의 질문폭격을 통해

저만의의 한정됨이 아닌 동료들과 함께 하니 더 넓은 시야와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멤튜터님의 스페샬한 시간들도 있었는데요!

곧 해야할 매임에 대해 그리고 시세 관리에 대한 것,,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가 받아들이고 꼭 BM해야할 방법,

정수를 본 것, 들은 것 같았습니다.

매우매우매우X100

스페샬하므로... 비밀!

(최근에 읽고 있는 책에서 나오는)

10명의 하루 24시간을 하나의 목적으로 협력하는 하루 240시간인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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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임장지를 투자로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평소 궁금했던 투자에 대한 내 생각을

튜터님의 생각과 맞출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정말정말정말X100

더운 날이였지만 열정에 묻혀 재밌고 신나 아드레날린에 무릎도 발목도 아픈 걸 잊어버릴 정도였습니다.(진짜로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튜터님의 말씀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 ..

어떻게 해야해요?

어떻게 그렇게 오래 할 수 있었어요?

그 것에 대한 답변은 바로 Why를 생각하는 겁니다.

꿈에 대해

왜 월부를 하고 있는지.

왜 why 그것이 확실하면 what과 how는 어떻게든 만들어집니다

나는 왜 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하기에

그래서 why가 선명해야합니다.

힘든 순간 매순간 일테지만 그때마다 why가 무엇인지

너 이거 왜 하는데!? 그러면서 스스로 힘을 낼겁니다.

슬럼프가 왔다면

그때 내 Why 를 떠올릴 수 있도록..

똑같은은 상황에서 어떨 땐 힘들고 어떨 땐 안힘들고가 why에 대한 선명함 입니다.

힘들지 않았던 순간은 없지만 행복하지 않았던 순간도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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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만큼이나 hot뜨거운 매미즈의 열정만큼..

멤생이튜터님의 열정과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나름의 사임발표하고싶어!! 라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사임에 임했지만 역시 넘 잘하는 분들 사이에서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지 못해 못내 아쉬웠는데요!

개인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하고..

쏟아지는 정리안되는 질문들을 찰떡같이 이해하시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주신 것 정말 감사하고

정말 바쁘실텐데.. 시간 없으실텐데.. 매미즈에게 일일이 다 전화주시고 안부물어봐주셔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 그리고 애정의 마음을 전합니다.

ot에서였나..

실전반에서는 지금 당장 투자를 할 목적보다 앞으로 투자자로써 어떻게 배우고 성장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곳이라 했습니다.

그 말의 뜻을.. 실전반 3번째가 되서야 알겠습니다.

첫번째 실전반에선 너무 우당탕탕., 뒷 꽁무리 쫒아가기 바빴빴고 같이 멘탈나간 유리공 챙기가 바빴고요

두번째 실전반에서도 역시나 똑같이 주어진 것 얼렁뚱땅 하고 고무공과 겹쳐 정신 못차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전반에서는 나름의.. 고무공과 유리공을.. 조금은 더 잘 밸런스를 맞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만 글케 생각할지 모르지만 ㅋ...)

성장이 더딘 것 같아 속상한 날들이지만

그래도 운좋게 실전반이라는 감사한 환경 속에서

그래서 행복하고 재밌게 매미즈와 함께 하고 있음에 감사한 나날들 입니다.

이번 달도 1% 성장했다!